샤워를 하고, 몸을 닦고, 점심을 먹고, 출근을 하고, 버스를 타고.
이렇게 우리에게 매일 일어나는 이러한 일상들은 여러분들은 영어로 잘 표현할 수 있나요?
제가 일곱 우리에게 매일 일어나는 일상을 영어로 표현하는 법을 가져와 봤습니다.
먼저 알려드리기 전에 여러분들이 문제를 풀어보세요.
제가 한국어로 표현을 꺼내면은 이거를 영어로 바꿔보시면 됩니다. 정말 쉽습니다. 나는 뭐뭐했다 이런 형태로 한번 나올 거예요.
그러면 나는 일상을 얼마나 영어로 잘 표현할 수 있는지 한번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1번 나는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2번 나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3번 나는 빵에 버터를 발랐다.
4번 나는 버스를 타고 버스 카드를 찍었다
5번 나는 빨간 불이라서 차를 멈췄다
6번 나는 댓글을 달았다.
7번 나는 책상의 먼지를 닦았다
다 풀어보셨나요?
이거우리가 매일 한 행동들입니다.
한국어로는 너무 쉽고요.
근데 영어로는 잘 안 나오지 않나요?
이게 영어에서 생각보다 되게 어려운 부분이에요
아주 일상적인 표현이 영어로 잘 안 나온다라는 거죠
이 표현들은 영어 단어가 어려워서 안 나온 것들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실제 영어 단어를 어떻게 써야 되는지 그 쓰임새를 잘 몰라서 그러는 것뿐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표현 표현들은 실제로 겪어보면서 쓰지 않으면 오히려 더 어려운 단어 어려운 표현들보다도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일곱 가지 표현을 어떻게 표현하면 되는지 바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나는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I dried myself off with a towel.
여기서 혹시 wipe 쓰신 분들 있나요?
I wiped myself with a towel.
너무 잘하셨어요. 그렇게 해도 전달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은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가 표현될 수 있어요
그런데 wipe 같은 경우에는요
뭔가 약간 이물질을 닦아내는 느낌이 굉장히 강합니다.
여러분들의 손에 케첩이 묻었어요. 이런 걸 닦아낼 때
I wiped ketchup off. 쓰고
주스가 뭍었어. 그러면
I wiped some juice off.
쓸 수 있는 거죠.
그래가지고 wipe 같은 경우에는 여러분들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왔을 때 그럴 때도 많이 쓰이는 게 이 단어예요 그런데 물기를 닦아낸다라는 거는 약간 이물질보다는 몸을 약간 촉촉한 거를 건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그래서 이럴 때는요.
I dried myself off.
이렇게 표현하면 물기를 닦았다가 되고요.
I dried myself off with a towel.
좀 더 정확하게 수건으로 물기를 닦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하는 표현이죠.
아이들이 물놀이 되게 좋아하잖아요.
물놀이를 하고 나와서 흠뻑 젖은 아이에게 수건을 건네주면서
Dry yourself off with this towel 라고 표현할수있겠죠.
그러면 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드라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건조하다는 뜻을 떠나서 물기를 닦다로 쓸 수 있다는 것을 꼭 알아주세요.
오늘 한번 샤워하고 나면서 물기를 닦으면서
I dried myself off with a towel.
이렇게 영어로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들이 매일 샤워를 하기 때문에 맨날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참고로 머리를 말릴 때는 Dry my hair.
그냥 이렇게 쓰시면 돼요.
2번. 나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I changed into some casual cothes.
혹시 into 빼고 changed만 쓰신 분들 있을까요?
잘하셨어요. 그렇게도 전달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옷을 입는다는 걸 잘 고민해 보시면요.
옷이라는 공간 안으로, 팔도 넣고 몸도 넣고 하죠.
이러한 에너지를 into가 잘 전달해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이거를 ~으로라고 표현하고요.
나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래서 여기서 into가 빠져서
I changed some casual clothes.
표현하면 편한 옷을 갈아입었다
이렇게 들릴 텐데, 문맥에 따라서 옷으로 갈아입었다 전달될 수 있지만
다른 뜻으로 바뀔 수도 있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옷을 갈아입을 때는 change into를 함께 쓰면 좋다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래가지고 청바지로 갈아입었다
I changed into the jeans.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I changed into the uniform.
이 옷으로 갈아입어
Changed into this clothes.
할 수가 있겠죠
여러분들이 옷 갈아 입을 때마다 쓸 수 있겠죠
I changed into a white T-shirt.
그리고
I changed into a black T-shirt.
여러분들이 옷 갈아입으면서
이런 표현들을 계속 써보시면 좋겠어요.
참고로 옷을 입다라는 것은 put on 이 단어를 쓸 수 있습니다 옷을 입는 것에 좀 더 집중을 해요.
3번 나는 빵에 버터를 발랐다.
I spreaded some butter on the bread.
이거는 빵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배워야죠.
이 문장을 보면 또 별게 없죠. 그런데 이게 또 안 나옵니다.
왜? spread 라는 단어가 바르다로 연결이 안 되니까.
spread는 우리가 흔히 펴다 펼치다 이런 뜻으로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근데 빵에 버터를 바르는 행위를 자세히 보면.
이거를 묻혀가지고 쓱쓱 펼치잖아요.
그래가지고, 우리나라에서는 바르다라고 하지만
영어에서는 spread 를 이렇게 쓸 수가 있다라는 거죠.
제가 만약에 나는 빵에 버터를 펴 발랐어 이렇게
전달했더라면 몇몇 분들은 spread를 유추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항상 펴를 붙이지는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꼭 펴가 안 들어가도
spread 이 단어를 써가지고 뭔가 바르다를 전달할 수 있다라는 것.
버터 대신에 jam이 올 수도 있겠죠.
I spreaded some jam on the toast.
그래서 토스트에 잼을 발라서 할 수도 있고요.
이런 표현도 되겠네요.
I spreaded some sauce on the chicken.
치킨에 소스를 발랐어.
어쨌든 뭔가 구석구석 퍼뜨리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바르다로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전국의 빵순이 빵돌이들은 이 표현 꼭 가져가야겠죠.
이거 표현을 써보면서 빵 맛있게 드셔보시고요.
혹시나 바르다 때문에 put on을 쓰신 분들이 있다라면은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I put on sunscreen.
I put on lotion
선크림을 발랐다. 로션을 발랐다.
내 몸에 뭔가 바르는 행위를 할 때는 put on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빵이나 약간 치킨 이런 데는 put on이 좀 어색할 수 있어요
4. 나는 버스를 타고 버스 카드를 찍었다
I got on a bus and canned my bus card.
이거 같은 경우에는 약간 문화적인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스캔보다는 리드라는 단어가 좀 더 잘 어울립니다.
북미권이나 유럽 건에는 스케너로 버스카드를 찍는 게 있나 봐요.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스캔보다는 이 리더기를 통해서 읽는 거기 때문에 저는 이 스캔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바꾸면 좋을 것 같아요.
I got on a bus tapped my bus card on the card reader
I got on a bus put my bus card on the card reader.
I got on a bus placed my bus card on the card reader
우리나라는 리더기가 좀 더 어울린다라는 거.
스캔을 써도 전달은 될 거예요. 문맥상.
근데 스캔은 우리 요새 QR코드 찍잖아요.
그게 약간 스캔의 개념이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리드 가 어울린다.
그것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탈 때 찍으면서 이 표현들을 써보시고요.
버스를 탔다는 I got on a bus.
버스에서 내리자는 I got off a bus. 할 수가 있겠죠.
5번 나는 빨간 불이라서 차를 멈췄다
I stopped for a red light.
이거는 stop 라는 단어는 안 어려웠겠죠.
그럼 뭐가 어려웠을까? for 겠죠.
for 같은 경우에는 제가 목적을 강조해 준다라고 했죠.
빨간 불의 목적은 우리를 멈추게 하기 위함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I stopped for a red light.
나는 빨간불이라서 멈췄다가 되고요.
내가 운전하고 있을 때 그냥 I를 쓰면 그 자체가 my car가 되기 때문에 굳이
I stopped my car for a red light.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써주면 좀 더 정확할 수 있겠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운전 안 하고 있을 때 그냥 I를 쓰면은 걸어가거나 뛰어가다가 멈추는 게 되겠죠.
빨간불이라서 멈춰서 뭐라고 했죠. 초록불을 기다리니까.
I waited for a green light. 초록불을 기다렸다
초록불이 되면 건너가겠죠. 이거는
When it turned green. I went ahead.
라고 쓸 수가 있겠네요. 우리는 신호등을 하루에 한 번씩은 건너잖아요.
그러면 신호등을 기다릴 때, 이 세 가지 표현을 머릿속에 꺼내봐도 좋을 것 같아요.
I stopped for a red light.
I waited for a green light.
When it turned green. I went ahead.
수가 있겠죠. 지금 당장 편의점 갔다 오면서 이 표현을 한번 써보세요.
6번 나는 댓글을 달았다.
I added a comment.
이거는 사실 맞추라고 드린 문제고요.
add라는 단어가 더하다라는 뜻도 있지만 이렇게 댓글을 달다라고 할 때도 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add애들 말고 write 써서
White a comment. 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참고로 악플은 mean comment라고 하고요.
선플은 good comment 라고 해요
저는 여러분들이 저한테 good comment를 많이 add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7번 나는 책상에 먼지를 닦았다.
I dusted the desk.
dust란 단어가 아마 안 나왔을 겁니다.
대부분
sweep
wipe
wash
이런 단어들이 나왔을 것 같아요.
근데
sweep은 바닥을 쓸 때의 개념이 좀 더 강하고
wipe 는 이 물질을 닦아내다
wash는 물기로 닦다
이런 느낌이라서 여기서는 wipe가 그나마 유사하게 쓰일 수 있겠네요.
그래서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I wiped dust on the desk.
이렇게 하면은 책상의 먼지를 닦았다 표현할 수가 있어요.
근데 dust라는 단어 자체가 먼지라는 뜻도 있지만 먼지를 닦아내다 쓸어내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I dusted the desk.
이렇게 표현하면은 먼지를 닦아내다라고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단어가 좀 짜증 나요. dust 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이게 먼지로 닦다 로 알고 있는 분은 많이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연습을 꼭 해야겠죠.
이왕 이거 들은 거 지금 바로 책상을 닦으면서
Now. I'm dusting the desk.
이런 식으로 입에 붙이면서 연습해보면은 바로 가져갈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7 문장을 봤습니다. 오늘 우리가 본 문장은 이렇습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여기 보면은 정말로 여러분들이 모르는 단어는 없을 거예요.
우리가 한 번씩 외워봤던 되게 쉬운 단어들.
막상 보면 참 별게 없는데 말하려고 할 때 잘 안 떠오르는 단어들이 이런 단어들입니다.
저는 이런 게 진짜 답답했거든요
먼지를 닦다라는 단어가 안 떠올라서 내가 먼저 닦았다니까요.
외국에 가면 한국인들은 행동파가 됩니다.
말이 안 나와서. 내가 행동하는 게 편해요.
출처 유투브 달변가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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