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케빈 데이비드는
본인이 전문 번역가가 아님에도 하루 578달러 돈을 벌었다고 인증함.
물론 당장 번역을 시작한다 해도 내일 수십만원을 버는것은 불가능함.
하지만, 내게 할당된 작업물을 최선을 다해 완성하고 좋은 리뷰를 쌓다보면
당신을 믿고 번역 작업을 맡길 사람의 수는 많아질 것이고,
어쩌면 하루 600달러 수익을 가능하게 될수도 있을것.
*구글번역기에 복사해서 붙여넣기
어색한 부분을 파파고를 통해 다시 번역하고,
어색한 문장을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만든다.
*프리랜서 마켓
크몽, upwork, fiverr, LLATIUM. freelancer, gengo, peopleperhour,
경력이 없는 사람에게
처음부터 번역을 맡기는 곳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열정페이를 각오해야한다.
최대한 여러군데에 가능한 가격에 프로필을 올려놔야한다.
처음 의뢰가 들어올때까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운이 좋으면 하루만에 작업이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일주일 한달이 걸릴 수도 있다.
그리고, 작업의뢰가 올때마다
심혈을 기울여서 번역을 해야한다.
초기에 맡은 작업물은
단순한 번역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초창기에 달린 리뷰와 평점은 다음 번역작업을 얼마나 빨리 수행할 수 있을지의 밑거름이 된다.
처음에 맡은 작업을 대충한다면
다음에는 의뢰가 들어오기 힘들것이다.
이렇게 작업을해서 리뷰가 쌓일때마다 모든 사이트에 올려뒀던 본인의 프로필을 수정해 나가면 된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첫번째 작업 요청이 없다면
번역 봉사를 할 수도 있다.
구글에 찾아보면 금방 나오니 필요한 부분에서 하면된다.
영어 번역뿐만아니라
한국어 목소리 녹음이나, 한글 글씨 써주기등의 작업도 존재한다.
영어번역의 단가는 0~100단어 번역에 6천원, 100~400단어 번역에 22,000원,
400~1000단어 번역에 60,000원이다.
보통 영어 기사 하나에 700~800 단어이므로
영어기사 한페이지 분량을 번역해서 얻게되는 돈은
약 60,000원이다.
페이팔에 지갑을 만든다.
사이트를 둘러보며 어떻게 이용할지보고,
잘 팔리는 사람들의 프로필은 어떻게 구성하는지 분석한다.
영어를 쓰는 사람이 영어를 한글로 번역해도
이 한국어가 어색한지 아닌지를 한국인만큼 구분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건 쉽지만,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닥터구구 돈벌레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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