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무원이 알려주는 유실물 빨리 찾는 법

지하철에서 습득한 유실물만 2021년 총 10만 152 3건인데, 하루 평균 278건이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년도 2020년도에도 10만 3천 건이 접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 1위는 지갑인데요. 2만 4천 737건 24%에 달했다고 하는데, 휴대전화와 귀중품도 각각 20% 15% 한 4만여 건 됩니다. 전년 대비해서 다른 유실물들이 소폭 그 수가 늘어난 반면, 가방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월별 유실물 건수는 5월이 1만300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2월은 6743건으로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해당 월에 지하철수송인원과 비례해서 유실물 건수가 증가하거나 감소한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공사는 습득된 유실물 중 65%인 6만 6426건을 주인에게 인계를 했고, 나머지는 경찰서로 이관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경우죠.
습득된 유실물은 유실물법과 시행령에 따라서 유실물 센터로 옮겨 일주일간이 보관이 되는데, 일주일 보관 이후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물건은 경찰서로 옮겨진다고 합니다. 유실물 취급 과정을 보면, 역과 유실물센터 경찰서 또 국가 귀속 또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 폐기, 양여 이런 흐름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전동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들이 승강장 아래 선로로 떨어뜨린 유실물도 1168건이라고 합니다. 지하철 승하차시에도 틈새에 유실물이 끼지 않도록 분실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분실물 위치 시간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물품 보관함 인계 서비스도 활용하시면 유실물 찾을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게 내가 물건을 잃어버린 분실 위치, 시간 이게 중요하다는 것 꼭 기억해 두시고요
교통카드로 지하철에 탑승해 경우, 직원에게 사용한 교통카드를 제시하면, 각 역에서 승차 하차 시각을 바탕으로 탑승한 열차를 추정할 수가 있습니다. 물건을 못 찾았다면, 경찰청 통합 유실물 관리 웹사이트 lost112나 모바일 앱 lost112에서 물건을 검색해 볼 수가 있는데요.
역 직원은 지하철 내에서 습득한 모든 유실물 정보, 물건 사진, 습득 장소 등을 웹사이트에 기재 등록하기 때문에 물건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휴대전화을 이용하셔도 모바일 앱 lost 112를 다운받으셔서 검색해 보셔도 됩니다. 지하철 유실물 센터 위치인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2호선은 시청 유실물 센터가 있는데 전화번호는 02-611- 0112로 문의하시면 되고요 3 4호선은 충무로 유실물 센터 5호선 8호선 6호선 7호선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실물 센터에서 물품 보관함을 활용해 물건을 돌려주는 서비스도 현재 제공 중에 있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도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 관계자는, 내릴 때 좌석을 확인하고 귀중품에는 명함 등 또는 연락처 등 반드시 연락할 거리를 남겨두면 손쉽게 유실물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교통공사대표전화 1577-1234로 하시면 되고요
각 지방 지하철 공사로 전화를 주시면 유실을물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소중한 물건 잃어버린 만큼 속상한 일도 없을 텐데요. 지하철 많이 이용하는만큼 이 내용 숙지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유투브 3.1 경제독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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