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해명, 비교되는 사진 두 장 올리며 "쌍수 안 했어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뾰로통한 셀카로 성형설을 해명했다. 김연아는 쌍꺼풀 수술조차 안한 자연 미인이다.

1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안했어요"라며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아무 화장도 하지 않은 김연아의 모습을 담았고, 두 번째 사진은 마스크를 쓰고 아이라인을 짙게 그린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약간의 변화로 진해진 쌍커풀 사진으로 수술 의혹을 일축한 것.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단 이야기는 최근 패션지 보그에 실린 화보로 촉발됐다. 화보 속 김연아는 아주 뚜렷한 쌍꺼풀을 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