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공부법.
대부분 90%이상이 잘못된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이건 여러분들의 잘못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언어교육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저 또한 그랬다.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것 그렇게만 단어 공부를 해왔다 하면은 단언컨데, 여러분들은 굉장히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던 거다.
이것을 알고 공부하는 것과 모르고 공부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수업때마다 영쌤이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그거
오늘 말씀드려보겠다.
다음 다섯 가지의 뜻은?
apple adapt matter complete leave

아마 쉽게 나왔을 것이다.
이 정도야 뭐 하면서 뜻을 유추했겠죠. 그러면 소리는요? 이 단어들의 발음은?
이게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이다.
우리는 단어를 보면 뜻부터 유추하려고 하지,
소리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뜻에 너무 집중하느라 소리는 신경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사과.

애플. 이거 한국어로 공부할때 애플 이렇게 쓴다.
그리고 뜻을 유추해요. 애플. 사과.
그리고서 어떻게 생각하냐 나 이 단어 외웠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그러나 애플의 소리는 다르다.

우리나라의 소리로 외워 버린다. 애플 이러면서.
그리고 이 단어를 안다라고 생각하는 거다.
하지만 단어는 그 단어를 정확히 소리 낼 수 없다면 여러분들은 아직 그 단어를 꼭 모르는 거다.
그럼 여러분들이 "뭐 나 원어민도 아닌데 무식하게 그렇게 굴려야 돼요? 그냥 애플 하면 되지 않아도 되지 않아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건, 혀를 굴리라는 게 아니라, 발음기호에 맞는 입 모양을 내고, 소리를 낼 줄 알아야 된다라는 거다.
예를 들어서, 여기 애플의 이 단어의 발음기호는 우리나라의 애랑은 소리에 차이가 분명히 난다.


얘는 발음을 이렇게 낸다.
입을 약간 크게 벌리면서 내는 소리다.


그래서 아 뭐 이렇게 누가 ae기 ae벌레 ae호박 이런 식으로 이런 식으로 발음 안한다.

ae호박 얼마ae요? 이렇게 안한다.
영어는 영어만의 고유한 소리가 있는데, 그 소리를 배우려고 하지않고, 우리나라의 소리로만 집중을 한다.
adapt 이 단어도 발음이 어댑트가 아니라
발음기호 소리가 난다.

마찬가지로, matter도 발음기호 소리.
이 단어도 입이 크게 벌어진다는거. 이 연습을 해야한다

영어는 영어만의 소리가 있는데, 우리는 이걸 공부를 안하고 우리나라의 모음에 꾸겨 넣는다는 거다.
이렇게 되면 뭐가 문제가 되냐면, 언어교환가면 한국인들끼리 일본인들끼리 소리는 되게 잘 되는 것 같다.
내 말이 전달이 되고. 근데 원어민이 끼거나 유럽피안들이 끼게 되면은 갑자기 안 들리고 전달이 안 된다.
왜? 우리는 우리나라만의 소리로 전달을 하니까 걔네는 영어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거다.
원어민의 소리를 못 듣는 거다.
그래서 이런 발음 기호(영어의 소리)를
여러분들은 공부해야 된다.
complete 이 단어도 정확하게는 리 발음이 입을 길게 벌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쁘다를 이쁘다하지 I쁘다 하고 이를 길게 발음하지 않는다.

내 이름은 김영욱이에요 하지 내 I름은 ㄱIㅁ 영욱이에요. 하고 이 발음을 길게 하지않는다.


이게 발음을 꼬는게 아니라 혀를 굴리는 게 아니라, 정확히 발음을 내는 거다.
결론은 발음기호를 공부하고 읽을 줄 알고, 소리 낼ㅐ 줄 알아야 한다.

이게 제가 캐나다 있을 때 공부했던 그저 노트.
엄청 오래된 건데 여기보면 발음기호를 싹 다 공부하고, 입모양까지 그렸다. 이렇게 발음기호를 2개월 공부하니까 놀라운 일이 생겼다. 원어민들이 내말을 듣더라.
제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세 가지 표현 있다.

나는 발음을 하는데 못 알아들어.
난 그냥 정확한 한국어 소리를 내니까.
발음을 내는데 원어민들이 못 알아듣었다.
그런데 발음기호를 공부하고나니까,
내가 그동안 정말 발음을 잘못내고 있다는 걸 알았고,
이걸 연습하다보니 원어민들이 제 말을 듣기 시작했다. 그때 깨달았다. 발음은 무척 중요하다.
들을 수 있는 발음이 중요하다.
발음 기호에 맞춰서 낼 수 있는 그 발음이 중요한 거다.
그래서, 저는 단어 공부할 때 한국어 전혀 안 쓴다.
무조건 발음기호만 쓴다.
단어 공부할 때 발음기호만 쓰고 발음기호를 내려고 노력을 한다.
영어를 발음할때는 영어가 내는 소리를 내려고 노력을 한다.
경성식영어는 뜯어말리고 싶다.
영상을 봤는데 이 단어 흠 이란 단어. 흠. 결점. 이 결점을 풀로 붙이다. 이렇게 가르치는데 미쳐버릴 것 같았다.

임마! 전시야! 해서 emergency 긴급상황. ㅠㅠ

정확히 발음하는 것에 집중안하고, 빨리 외우는 것만 하니깐. 빠르게 외어지겠지만 이렇게 공부하면 정말 언어소통에 안좋은 습관이 드는거다.
이건 마치 녹슨 못만 엄청나게 챙기는 것과 같다..
그걸로 집을 짓는다 생각을 해보자.
빨리 지어지지만, 다음 날 무너질 그런 집에서 머무르고 싶나? 아니면 오랫동안 짓지만 평생을 튼튼하게 서 있을 그런 집에서 살고 싶나?
녹이 슬지않은 단단한 못으로 제대로 박아서 기둥을 세우는 것 단어 공부는 그런 식으로 해야된다.
우리는 그동안 단어 뜻 맞추기에만 집중했다.
이제는 소리에도 집중을 해보자.
듣기를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우리의 뇌는 내가 발음할 수 없는 단어는 들을 수 없다. 발음기호를 꼭 공부해야한다.
발음기호 공부는 무료로 할 수 있다.
두가지 유투브 추천.
1. Rachel's English


어떤 입모양을 내는지 어떤 발음인지 예시들이 나와 있다.
그 발음기호들을 하루에 하나씩만 연습해보자.
입모양을 신경쓰며 연습해보자.
입모양을 신경쓰고 발음하다보면 영어 발음을 내는 근육이 생긴다. 이 근육을 키워야 발음이 쉬워진다.

2. Bridge TV

태훈 쌤 국내파인데 영어발음을 정말 잘해서 저도 가서 공부한다.
소리에 집중하는 단어외우기를 해보시길 바란다.
출처 유투브 달변가 영쌤
https://coupa.ng/b7Ft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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