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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영어

영어 강사 , 독학하는 분께 추천. 늦게 영어를 독학으로 시작한 영쌤의 인생책 3권

by 수예이슈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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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출신인 영 샘이 이렇게 영어를 잘하게 되고 잘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은 책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지난 8년간 공부하며 가르치며 영쌤은 정말 수많은 책을 봐왔어요.
걔 중에는 정말 좋았던 책도 있었고. 좀 약간 아쉬운 책도 있었습니다.
가끔 보면은 책으로 공부하는 거에 약간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신 분이 있어요.
근데 책으로 공부한다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어쨌든 여러분들이 학원에 가서 공부할 때도 거기 있는 그 교재 자체도 책이기 때문에, 좋은 책을 골라 공부를 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중에는 좋은 책이 정말 많아요. 우리나라에는 좋은 강사분들과 교육자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분들의 책을 읽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연습하며 영어를 잘하게 됐고 더불어서 이렇게 잘 가르치고도 있는 거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 8년간 영생이 봐온 수많은 책 중에서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세 권의 책
웬만한 영어 선생님들의 서재에는 한 권씩은 꽂혀 있을 그런 책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강사의 입장에서 학생의 입장에서 각자 어떤 점이 좋은지 한번 소개시켜드려볼게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들은 이 책들인데 한 번 한 권씩 어떤 책인지 바로 가보죠.

첫 번째 영어 회화 핵심 패턴 2 3 3

제가 예전에 학원을 다녔을 때 동료 강사분들은 한 권씩은 서재에 꽂혀 있던 책이에요.
일단 패턴으로 공부하는 것 자체가 학생 입장에서도 강사 입장에서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패턴만 잘 잡혀도 듣기와 말하기가 잘 되고요.
그리고 초보자들도 바로 약간 간단한 대화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한 공부법 중에 하나가 이 패턴으로 공부하는 겁니다. 우리가 단어 3천 가지만 알아도 85%의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그 이유가 이 책에 담겨 있어요.
여기 이 책에 보면은 look, see, like, want, need. 이렇게 되게 쉬운 단어들로 가지고 어떻게 대화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거든요. 그렇게 패턴으로 공부하는 것은 쉽지만 유용합니다
시중에는 패턴책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 영어 회화 핵심 패턴 2 3 3이 약간 패턴 책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웬만한 영어 책들은 리뷰가 30건을 잘 못 넘거든요.
근데 이 책은 리뷰가 300권 가까이 있어요.
이 말은 저 말고도 되게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좋아해 주고 잘 사용하고 있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책이에요. 정말 좋은 예문도 많고 패턴도 잘 구성을 해놓았어요.
이 주황색은 실력 편인데 저는 이 책으로 학생들과 과외를 하기도 했었거든요. 이 책은 생각보다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 알려줄 것도 굉장히 많았고, 이 책으로 과외를 하면서 배운 것도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어렵기 때문에 처음 공부를 한다면은 이 노란색 책 혹은 시중에 초록색 책도 있는데 그거를 추천드려요 강사 입장에서 수업할 때 쓸 소스를 굉장히 많이 얻을 수 있는 보물 창고 같은 책이에요.
그래서 수업을 준비할 때, 한 번씩 참고해 보시면은 굉장히 아이디어가 많이 생길 거고요.
학생 입장에서도 하루에 3개에서 5개 정도의 패턴을 입에 많이 붙여보고, 소리 내어보는 것. 이거를 여러분들의 공부 루틴에 넣어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겁니다. 실제로 이 책만으로 영어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문법적인 지식은 살짝 약하긴 합니다. 그래도 한 권씩 두고 연습할 때 쓰기에 굉장히 좋은 책이기 때문에
그래서 영쌤이 추천하는 첫 번째 책은 이 영어 회화 핵심 패턴 2 3 3이에요.

두 번째 English Grammar in use

이거 영 샘이 항상 강조하는 책이죠. 일단 영샘이 이제 유튜브 채널에서 알려주는 모든 문법적인 내용은 다 이 책에서 왔어요. 이 책이 저한테 알려준 거를 저는 여러분들이 더 받아들이기 쉽게 버무리고 잘 녹여내는 것뿐이에요.
제목 자체가 English Grammar in use 이기 때문에 실제 영어로 대화를 할 때 문법을 어떻게 쓰면 되는지가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건 가르치는 방식도 약간 이런 방식이에요
In these esamples 'to' tells us the purpose of something.
여기보면 to 부정사에 관한 내용인데, 제가 저번에 to강의할 때 목적 지향 얘기했죠.
Why somebody does something has something. needs something.
왜 누군가 무언가를 하고 가지고 필요로 하는지 그 외를 얘기해 줄 수 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to 부정사 용법은 안 나와 있어요. 그런데 to 부정사가 왜 쓰이는지는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로 굉장히 공부를 많이 했고 많이 하다 보니까 to를 써서 영어는 썼는데 to 부정사의 용법은 뭔지 몰랐어요. 그래서 저처럼 저 같은 선생님들은 이 책을 통해서 약간 문법의 본질을 이해다는데 굉장히 좋은 책이에요.
비원어민 선생님이라면은 사실 한번씩은 꼭 가지고 있어야 될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책 자체가 제가 캐나다에 있을 때 샀던 책이거든요. 엄청 오래됐지. 한 6년 된 거죠.
어쨌든, 제가 독학할 때 썼던 책이기 때문에 꼭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학생들도 자기가 문법이 조금 약하거나 문법을 알고 싶은 게 있다면 한 권씩 사두고 참고해 보면 굉장히 좋은 책이에요.
여기 있는 문장들 자체도 되게 정제되어 있는 좋은 문장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것만 입에 많이 붙여보는 것만으로도 문법이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이 책은 이 버전은 이제 없을 거예요. 되게 옛날 버전이라서 이 색깔은 없고.
서점에 가면은 보라색이랑 파란색으로 돼 있는 English Grammar in use가 있는데 그거는 사시면 되고요. 빨간색은 초급자용이고 초록색은 고급자용이에요. 둘 다 봐도 괜찮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보라색이랑 파란색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국어판은 추천하지 않아요 영어를 영어 자체로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저는 이런 그냥 영문 버전인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울 수 있어도 여러분 약간 무리를 해서 영문 버전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두 번째 책은 바로 English Grammar in use예요. 문법 책의 최강자.

세 번째 책 입이 트이는 영어. 입트영.

여러분들은 ebs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흔히 딱딱하고 재미없고 지루하고 시험을 위한 약간 이런 이미지가 좀 있죠? 근데 실제 ebs에는요. 영어 회화에서 써먹을 할 수 있는 유용하고, 좋은 교재와 강의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저는 그 제니퍼 샘의 actul English with Jennifer. 혹은 현우 샘의 EBS 생활 영어. 이거로 되게 공부 많이 하거든요.
여전히 공부하고 있고 예전에도 공부를 많이 했어요.
이 두 개는 유튜브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영상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꼭 한 번씩 체크해 봤으면 좋겠어요.
조회수가 안 나오는 게 이상할 정도로 꿀 영상들이에요.

ebs에는 되게 좋은 교재들이 많은데, 그중에 저는 이 입트영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이 입트영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면, 일단 이 책은 매달 새로 나와요.
그래서 약간 트렌드에 맞는 표현이나 패턴들을 배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도 실제로 보시면은, 첫 번째로 보이는 게 Kind commnet 선플이죠.
그러나 악플은 뭐야? Mean commnet 이렇게 다 나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댓글 만약에 다시는 분들은 이게 선플이고, 이게 악플이구나! 바로 그 쓰임새를 알고 쓸 수도 있고요. Recommneation Algrithms 우리 흔히 알고리즘 하잖아요 알고리즘. 알고리즘도 실제로 쓰이는 표현이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렇게 써먹을 수 있구나! 약간 트렌드에 맞는 표현들을 배울 수가 있고
그리고 제가 무엇보다 이 입체형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Sequence(순서)가 너무 좋아요.
3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1. Skpeech 2. pattern 3.Dialogue
이 Sequence가 너무나 잘 짜여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Sequence는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잘 짜여진 Sequence가 있어야 학생들이 많이 배워요. 지루해 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보고 공부하면서 제 수업의 Sequence도 3단계로 나눴거든요
그렇게 학생들한테 가르치다 보니까 학생들의 만족도도 오르고. 제가 가르치는 저의 만족도도 올라요.
강사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거나, 실제로 영어 강의를 하고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한 번씩 참고해 보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자기의 수업을 약간 구성하는 데 있어서

그리고 학생들 입장에서도 이게 월 4900원만 내면은, 구독해서 이 강의를 들으면서 수업을 할 수 있어요. 안 아깝다 생각을 해요. 넷플릭스도 거의 7, 8천원 하잖아요. 근데 전 넷플릭스 막상 해놓고 영화 잘 안 보거든요. 근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4900원만 내면은 되게 좋은 시컨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약간 웬만한 시중에 나온 강의들보다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이번 달에는 이 책으로 공부를 좀 많이 해볼까 생각을 해요. 여기서 또 여러분들한테 가르칠 수 있는 어떤 요소들을 끄집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사가 보기에도, 혼자 공부하기에도, 혹은 스터디하기에도 좋은 책이라 생각을 해서 영 쌤이 추천하는 세 번째 책은 바로 이 입트영입니다.

이렇게 오늘 여러 가지 책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려봤는데요 사실 이 책 말고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좋은 책은 진짜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회화 101의 기적. 일빵빵 기초영어. 스피킹 매트릭스, 올리버 쌤 영어 꿀팁. 저 이런 책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거 말고도 되게 많은 책들로 공부를 하고 도움을 받았는데 한번 서점에 가서, 제가 오늘 추천드린 책들 한번 쓱 봐보세요. 쓱 봐보고 난 이게 좀 도움이 될 것 같아 하는 책은 한 번 골라가지고 좀 진득하게 소리를 꺼내면서 공부를 해보세요. 그러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을 거예요.
책으로만 영어가 되지는 않죠. 하지만 책으로도 충분히 영어를 배울 수 있고. 숙지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제 영상이 강의를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에게나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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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트이는 영어 2021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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