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대선과 관련된 일이면서 정말 뜻깊고 중요한 일을 하지만 나이 학력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부에서 하는 알짜들이 알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년 초부터 2개월 정도만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고, 5개월 조금 넘게 할 수 있는 일자리도 있고, 6개월에서 1년 동안 하는 일자리도 있는데요.
주 5일 1일 8시간 근무에 일당은 최저시급 적용에서 정확히 73,280원으로 4대 보험 가입되고, 일주일 5일 근무를 하면, 1일 유급 휴일도 인정해주기 때문에, 월급으로 하면 190만 원이 조금 넘습니다.
일부는 오늘(3일)마감되는 것도 있으니 해당 지역 거주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지만, 대부분 12월 1일부터 모집을 시작하거나, 12월 6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1, 2주 정도 여유가 있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정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정선거, 개표 조작 이런 소문들 많이 들어보셨죠. 소문일 뿐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소문이 생기는 것조차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이렇게 큰 선거들이 있는데요. 모든 선거가 선거 운동부터 투표, 개표까지 공정하게 치러져서 부정선거나 개표조작 이런 말들이 생기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있고 전국 모든 지역에 선거관리위원회가 있는데, 전국의 각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정선거 지원단을 대규모로 모집합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정치관계법을 안내하거나, 선거법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하는 업무를 하는데요. 대략적으로 하는 일은 외근이냐 내근이냐에 따라 다르고, 지역별로도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외근직이 많고, 이때 업무 차량은 지원됩니다.
구성원들끼리 조를 편성하고, 각각 관할 지역을 담당해서 자신이 해당되는 지역구를 돌아다니면서, 선거운동에 대한 위반 행위의 증거 수집을 하거나, 단속하고, 후보자의 선거사무소나 각종 행사장을 돌면서 정치관계법을 안내하거나, 부정 선거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합니다.
예를 들어, 허위사실유포, 상대방 후보 비방을 비롯해서 가구마다 명함을 돌린다든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동 등 후보가 직접 하지는 않더라도 선거운동원들에 의해서 이런 일들이 생기긴 하죠.
그리고, 사전투표소 관리나 선거 기간 전후 투표 관련 다양한 일들도 할 수 있고, 내근직에서는 민원이나 선거 관련 행정 업무를 보조하거나, 회계를 비롯해서, 선거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일을 담당하게 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거의 매일 아침마다 관련법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하고, 시험도 보면서, 사전 교육과 보수 교육이 잘 이뤄지니까, 성실히만 하면, 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공정하고 엄정한 법을 집행하는 일을 하는 거라서 시험도 필요할 것 같네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정선거지원단 모집이라고 검색하면, 각 지역의 신학 군 구 단위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모집을 합니다.
먼저 모집 인원 및 근무 기간을 보면, 지역별로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0명 이상 100명 이내 규모로 모집을 하고, 5개월 가량 일하는 일반지원단과 2개월 정도 일하는 선거지원단으로 모집을 하고, 인원은 적지만 6개월에서 1년 동안 일하는 직원을 모집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에 의해, 정치 정당의 당원이 아니어야 하는데요. 각 정당의 당원으로 등록이 안 된 분들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우대 조건으로는 승합차량 운행 가능자, 워드 프로세서 같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행정 분야 업무 경험자나 국가유공자, 취업 지원 대상자가 있고, 근무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합니다.
하는 일은 앞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정치관계법 안내, 예방, 조사 관련 행정업무 보조, 선거 정향 수집 및 위법 행위 단속 활동 지원, 선거 정치자금 범죄 관련 행정업무 보조, 절차 사무 및 계도 홍보 업무 지원 등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모집 일정이 크게 두 기간으로 나뉘는데요. 일부 지역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일부 지역은 12월 6일부터 시작해서 일주일 정도 모집을 합니다.
접수 방법은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 신청하시거나, 등기 이메일로 접수하실 수 있고요
제출 서류는 지원서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운전면허증이나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전국적으로 장애인은 최소 1명 내지 2명 이상 채용을 하니까 장애인 지원자도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선발 방법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로 진행되고, 서류 심사에서 합격하면, 개별 통지를 통해 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에서는 대략적으로 선거와 관련된 기본 상식을 질문하거나, 선거 날짜, 일하면서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지, 그리고 투표 시간이나 개표 시간, 그리고 선거 일정에 따라 주말 근무나 2교대 근무 같이 근무 시간이 불규칙해질 수도 있어서,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 가능한지 등의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근무조건은 전국적으로 동일한데요. 1일 수당으로 73,280원으로 통일됐고, 본부 반에 편성되거나 정치자금 회계 처리 안내 요원은 8만 원대, 그리고 초과 근무가 발생하면, 별도 초과근무 수당 지급 및 주 5일 근무 시 1일 유급 휴일로 인한 주말 수당이 추가됩니다.
최근에 공공 일자리와 노인 일자리에 대해서 안내드렸는데요. 현재도 계속적으로 공공 일자리 모집 공고가 각 지역별로 올라오고 있고, 노인 일자리도 계속 모집 중이니까, 일자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공정선거지원단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대통령 선거나 지방선거 외에도, 여러 종류의 조합장 선거나 지역 체육회장 선거까지 선거관련해서 꾸준히 인원을 모집하니까, 한 번 경력이 생기면 정규직은 아니더라도, 틈틈히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니, 많은 돈을 주는 일자리는 아니지만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의 공정한 감시자로 참여해 본다면, 젊은 분들에게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고, 중년층이나 어르신들에게는 공정한 위치에서 정치 참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으니, 나이나 세대를 떠나서 의미 있는 알바를 통해서 공정한 선거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출처 유투브 복지마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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