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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영어

영어실력이 되는 공부법 속 네가지 요소!

by 수예이슈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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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어가 안 될까? 이러시는 분들 있죠.
분명히 영어 공부는 하는데 영어가 안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영어 공부법을 물어봐요.
바로 알려드릴게요. 영어가 되는 최고의 공부법.


없습니다!
그런 최고의 공부법은 존재하지 않아요.
영어 공부를 했는데 실력이 안 는다면 99%는 영어 공부법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실력이 되는 모든 공부법에는 이 네 가지 요소가 반드시 섞여 있어요.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이라면요.
이 4가지 중에 몇 가지나 있는지 나는 이걸 잘 지키면서 하고 있는지를 꼭 확인해 보셔야 돼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영어 실력을 올려주는 공부법에 필수적인 네 가지 요소를 말씀드릴게요.
오늘 이 10분의 영상이 앞으로 몇 년에 영어 공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 한번 보시고요.
제로베이스의 영샘을 지금 여기까지 있게 해준 네 가지의 필수적인 요소 다 말씀드려볼게요.
정말 영어 실력이 늘고 싶은 사람은 이 영상 보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보는 겁니다


첫 번째 intensity (강도)


여러분들은 영어 공부하고 나면 어떠신가요? 입이나 턱이 좀 얼얼 하시고 머리가 약간 지끈거리면서.
손이 약간 아프신가요? 저리거나?
한마디로 발음을 정확히 내며 소리를 크게 내며 연습을 하고 공부한 것을 암기하려고 노력하며 쓰면서 공부하려고 하시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보고 밑줄을 긋고 그냥 문제 풀고 넘어가나요?
어떻게 보면 이 강도가 영어 공부에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영어도 결국에는 근육이에요. 여러분 1kg짜리 아령을 아무리 많이 들어봐야 근육이 커지는 것은 한계가 있죠.
5kg 10kg 20kg짜리로 들어봐야 여러분들의 근육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20kg짜리를 들으면은 팔이 아파요. 왜냐? 근육이 찢어지기 때문에.
이 고통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근육이 자라는 거거든요.

마찬가지로 영어에서도 고통은 필요합니다.
저는 이거를 행복 고통이라고 해요. 영어에서도 이 행복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강도를 높이셔야 돼요.
이 고통은 아프기는 하지만, 의미 있고 성장하기 때문에 참아낼 수 있을 거고, 나중에는 이 고통을 즐기시기도 할 거예요.
그게 이제 운동하시는 분들이 흔히 말하는 근육통이 오면 좋아하는 즐기는 이런 상태가 되는 거죠.
이 강도에서 크게 중요한 두 가지가 소리 내기와 암기하기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어 공부를 하고 나면 입이 좀 아파야 해요.
이게 증거예요. 입이 얼얼하고 아프다는 것.
그리고 그냥 보고 있는 것과 암기에서 꺼내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암기를 하고 그것을 안 보고 꺼내보는 작업도 영어 공부해서 꼭 해보셔야 돼요
이 두 가지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면은 강도있는 영어 공부를 하시는 겁니다.

한번 잘 고민해 보세요. 나는 이 강도를 얼마나 높게 설정해 두고 공부를 하고 있는가? 물론 맨날 이렇게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적어도 여러분들이 5번을 공부한다면은 이 중에서 두 번 혹은 세 번은 이 행복 고통이 좀 들어간 강도 있는 공부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영어가 반드시 되는 공부법의 첫 번째 요소. 바로 이 강도입니다.


두 번째 Duration(기간)

6 * 5 = 30

이것만 기억하시면 돼요.
최소 6개월 동안, 일주일에 5번, 최소 30분 공부하기!
영어 공부가 왜 힘드냐면요. 내가 내는 게 눈에 잘 안 보입니다.
운동은요 하다 보면 근육이 커지고, 갈라지잖아요.
근데 영어는 내가 공부를 해도 이게 늘고 있는지 보이지가 않아요.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두렵고 약간 걱정이 됩니다.
이게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만약에 여러분들이 내가 정말 잘하고 있나?
이 의구심이 든다면 제가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게요 정말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강도를 살려서 6. 5. 30 이 기간에 공부를 한다면은 안 늘래야 안 늘 수가 없어요.
무조건 결과가 나옵니다.
이거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자신을 촬영하는 겁니다.
내가 공부한 것들을 꺼내보는 것을 녹화해 보세요.
그리고 6개월 후에 나랑 한번 비교해 보세요.
이 6개월 후에 나랑 지금에 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 있을 겁니다.
제가 그래서 다른 영상에도 말씀드렸지만 나를 촬영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해요
영어를 공부한다라는 것은 나를 계속 봐야 되거든요 이 촬영은 돈이 하나도 안 들지만 100만 원 천만원 이상의 효과가 있는 공부법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항상 여러분들을 촬영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제 학생들한테도 제가 항상 영상 숙제를 보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한 번 영상 숙제를 촬영할 때 3, 40번씩 찍어요 진짜로! 그렇게 하는데 안 낼래야 안 낼 수가 없겠죠.
그 기록 자체도 매우 가치 있기 때문에 꼭 나를 촬영하거나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어느 정도 기간 동안? 6 5 30이요.
6개월 동안. 일주일에 5번. 하루 최소 30분

세 번째 output 꺼내보기.


축구 선수의 꿈은 경기를 뛰는 것이죠.
그 경기를 위해서 엄청 열심히 훈련을 합니다.
근데 그 축구 선수가 계속 경기를 못 뛰어요.
어떻게 될까요? 경기 감각이 떨어지고 실력이 줄어들게 되겠죠. 훈련과 실전은 다릅니다. 실전이 훨씬 긴장되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많이 나오죠.
그래서 실전을 많이 뛰어봐야 실력이 더 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꿈은 결국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잖아요.
그 의사소통을 위해서 공부라는 훈련을 하고 있는 거죠.
소리도 꺼내보고, 암기도 해보고, 문장도 공부하고 그런데 이거를 써먹지 않고 활용해보는 버릇을 들이지 않고 그런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한다면은 영어 실력이 더디게 늘 수밖에 없어요.

내가 배운 것을 꼭 꺼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셔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 이게 외국에 계신 분들이 가진 장점이에요
비교적 내가 배운 것을 써먹을 기회를 가지기가 쉽다
근데 제가 비교적이라 말씀드렸죠 외국에 있다고 다 막 그런 기회를 갖는 게 아니에요
이건 아마 외국에 계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어쨌든 외국에서는 이게 좀 더 쉬워지는데, 한국에서는 이게 어렵단 말이에요.이 기회를 가지는 게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
저는 이 시기가 여러분들이 영어를 위해 돈을 쓰셔야 하는 시기라 생각을 해요.
되게 많잖아요. 화상 영어도 있고 전화 영어도 있고 학생들이 물어본단 말이에요.
전화영어 화상영어. 괜찮냐고?
저는 output을 위해서라면은 화상영어 전화 영어 좋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input을 위해서라면 굳이 input은 제 유튜브 영상 보거나 아니면 책으로 공부하시면 충분해요
중요한 것은 이런 output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거죠.
튜터링이나 랭디 이런 프로그램 야나두 시원스쿨... 뭐든 상관없어요. 여러분들이 원어민이 되었든 실력자가 되었든 누구나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 그 기회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돈을 쓰셔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학원을 갈 때, input을 배우러 간다라는 느낌보다는 내가 배운 것을 써먹을 기회를 가진다.
즉 output을 하러 간다라는 개념으로 학원을 가시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수업을 하려고 노력을 해요.
저는 수업 때 제가 말하는 비중은 3 정도 가져갑니다.
나머지 7은요. 학생들이 대화를 하게 기회를 드려요.
왜냐하면, 배운 거 써먹어야 되니까.
여전히 돈을 쓰기 아깝다 하시는 분들은 친구를 잘 만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랭기지 익스체인지 가가지고 수다 떠는 것도 괜찮고요. 거기도 괜찮은 외국인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아니면 회사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이나 영어 미팅 이런 것들을 한번 가져보려고 해보세요.
그런 기회조차 없다면은 가족들 앞에서 영어 스피치라도 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실전과 비슷한 느낌의 경험을 계속 가지셔야 돼요.
무엇을 위해? 아웃풋을 위해!


네 번째 Feedback(피드백)


피드백 자체 피드백이 되었든 타인의 피드백이 되었든 피드백은 모든 배움과 성장의 가장 핵심이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게 우리가 어렸을 때 언어를 배웠던 방식이에요.
우리가 틀리면 엄마 아빠가 교정해 주잖아요.
교정을 계속 받다 보니까 우리가 영어를 하게 됐죠.
우리가 아기 때부터 그거 형용사야. 어 그거 명사야.
이렇게 안 배웠단 말이에요. 그냥 말 자체를 계속 교정해줬죠. 이런 교정 피드백이 있으면요.
늘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되었든 남이 되었든 피드백을 계속 받는 기회를 가지셔야 돼요.
여기서 또 촬영에 빛이 나게 됩니다. 촬영을 하면 내가 나를 볼 수 있잖아요. 즉 내가 나를 피드백할 수 있게 돼요.
입 모양도 볼 수 있고, 발음 틀리게 한 거 볼 수 있고, 단어 빼먹은 거, 저의 언어 습관 이런 걸 다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교정이 가능해지죠. 사실 이래서 영어를 쓰는 애인 을 만들면 영어가 빨리는다는게 계속 옆에서 봐줄 거 아니에요. 교정해주고. 혹은 여러분들이 과외를 받거나 영어 수업을 받을 때도 피드백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를 꼭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르는 게 있다면 꼭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점검을 받아보세요.
저는 제 학생들한테 정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 주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 피드백이 여러분들의 실력을 많이 나아지게 할꺼에요.
피드백은 나침반과 같아서 여러분들이 가고자 하는 길을 더 정확하게 알려주고 여러분들이 더 빨리 그곳에 도착할 수 있게 해줄 겁니다. 네 번째 요소 바로 이 피드백이에요.

오늘 네 가지를 봤습니다
intensity (강도) Duration(기간) output (꺼내보기) Feedback(피드백)
여러분들은 이 네 가지 중에 몇 가지나 지키면서 하고 있었나요?
오늘 배운 이 4개를 잘 기억해서 공부를 하면은 정말로 늘어 있어요. 안 늘어 있을 수 없습니다
꼭 오늘 네 가지 요소 잘 기억해가지고 공부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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