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세상 무엇보다도 귀한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어떤 사람이 백만불짜리 다리보험을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리가 조금 고장이 나거나 다치게되면 백만불을 주겠다는 거에요. 그 소식을 접한 사람이 자기 다리를 보는 거죠. 코끼리다리. 내 이 다리는 단돈 1불이라도 보험을 들어줄까?
세상이 불공평하고 나는 뭔가 하는 생각에 낙심하면서 우울한 맘으로 잠이 들었는데, 꿈에 다리 한쪽이 없는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통통통 한다리로 뛰면서 저 멀리서부터 다가오더랍니다.
"내가 백만불줄께. 니 다리하나 줘." 하면서 다가오더래요.
너무 무서운거에요. 그래서 죽어라고 달렸는데, 다리는 그자리에 있더래요. 너무 섬칫해서 비명을 지르면서 꿈에서 깼대요. 온 몸이 땀에 젖어서. 제일 먼저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코끼리 다리가 그대로 있는거에요. 너무 안심되고 행복해했대요.
아무리, 내 다리가 코끼리다리라고 할지라도, 누구는 백만불짜리 보험을 드는 다리를 가졌다할지라도, 인생은 모두 다 소중한 인생입니다. 이 소중한 인생을 우리는 가치있게 살아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정말 가치있게 살기 위해서는 내 지혜와 명철을 의지하지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 하십니다.
오늘날은 경험주의가 득세하는 세상이에요.
"내가 보지 않으면 믿지 않겠다. 내가 직접 겪어보고 판단하겠다. 나는 만져보지 않으면 믿지 않겠다. 하나님이 보여? 느껴져? 하나님 소리가 들려?" 하면서 굉장히 똑똑한 척하며 자기 명철과 판단 지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경험주의가 득세하는 세상입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의 경험과 명철을 믿을 수 있는가? 나의 감정, 판단, 지식을 정말 믿을 수 있는가 하는 거죠. 투명한 유리컵에 막대기가 들어가면, 막대기가 휘어져보여요. 꺼내봅니다. 막대기는 다시 일직선. 우리의 눈으로 본것은 막대기가 구부러져 있어요.

사실은 막대기는 구부러있지 않습니다. 과연 우리가 보는 것이 과연 사실이냐?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차 철길을 보는거에요.

철길을 보면 아무리 시력좋은 사람이 집중해서 쳐다봐도 저기 끝은 철길이 붙어 있습니다. 분명히 내 눈으로 볼때는 붙어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붙어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력, 지식, 명철, 판단 그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력은 속일 수가 있죠. 착시현상이 있죠.
그런데, 내가 직접 겪고 느끼고 한것은 부인할 수 없지 않습니까라고 할거에요.
오토바이를 탑니다. 굉장히 빠르죠. 비행기를 타봅니다. 굉장히 빠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타보니 그렇게 빠르지가 않아요. 왜 이렇게 느리지? 오토바이는 시속 40키로, 비행기는 시속 800키로 20배가 빠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느낀것은 오토바이가 훨씬 빠르고, 비행기가 느리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식과 지혜와 명철을 과연 믿을 수 있느냐? 안 그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비행기를 조정하는 조정사들이 늘 훈련할때 괴롭히는 것이 착시현상이래요. 하늘에서 뱅뱅 몇바퀴 돌다보면 위에 구름이 있는거에요. 솟구쳤는데 뚫고 올라갔는데 땅에 내려오는 거에요.
그래서, 그들에게는 절대로 너의 판단을 믿지말라는 훈련을 시켜요. 너의 감각, 눈 판단을 의지하지말아라. 어떻게 합니까? 절대 계기판만 보라는 거에요. 내가 여기가 분명히 위다 해도, 계기판이 아래다 하면 계기판을 믿으라는 거에요. 자기 눈, 자기 판단, 자기 지식, 자기 느낌은 틀릴 수 있다. 이것이 조정사의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는 그러한 계기판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맞다고 하면 그 길을 가면서 안심을 해요. 그길이 맞는지 틀리는지 몰라요. 다만, 다수가 그길을 가기때문에 나는 만족하며 그 길을 쫒아가요. 그렇지만, 그것이 과연 올바른 길이 아니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 인생에는 계기판이 필요합니다. 나의 경험과 판단과 지혜와 명철을 초월하는 계기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상의 일만 스승이 있고, 일만 경험자가 있어도, 그 지식과 그 경험이 얼마나 온전한 것인가? 많은 사람이 인생을 열심히 살아도 부귀영화를 누려도 그 인생의 마지막에는 허무하다 합니다.
우주보다 귀한 게 인생인데, 결국은 허무로 귀결되니, 우리 인생은 결국에는 허무하게 되는 것이 인생인가?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모스 8장 11절 말씀에 보면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또, 전도서 2장 1절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날이 가깝기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인류 역사속에 가장 부귀영화를 누렸던 인생 최고의 복된 삶을 살았던 자를 말할때 솔로몬을 많이 비유해요. 부귀영화를 누린 대명사죠. 왕이었습니다. 권력도 있었고요. 나라도 막강했구요. 일천궁녀를 거느렸습니다. 그런 모든 인생이 누릴 수 있는 최고 부귀영화를 누린 이 솔로몬이 그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하면서 전도서 2장 1절을 얘기합니다.
"아무낙이 없다고 할 날이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인생 다 누려보니 허무하다. 헛되더라."
전도서 2장 1절을 인생을 사는 해법으로 제시를 하는거죠.
그 창조자는 우리에게 삶의 근본을 가르쳐주시는데, 우리는 그것을 진리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내 삶에 참 자유를 주는 창조주 하나님의 진리를 접해보았습니까? 내가 보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까?
보름달이 떴을때 달을 쳐다봅니다. 안보이더라고요. 토성에 테가 있다는데 쳐다보는데 점도 안보여요. 그렇다고 그것이 없는 것입니까?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손등에도 수많은 미생물이 산다고 해요. 현미경으로 보면 보입니다. 보는 방법이 있어요.
옛날 성현들은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했습니다.
나에게 진정한 영혼의 삶의 자유를 주는 그래서, 내가 아침에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은 그런 진리를 여러분 만나 보시고 싶지않습니까? 그런 만남을 꼭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지혜와 명철과 판단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고민 번뇌 걱정 근심으로부터 자유케하는 진리의 계기판, 인생의 계기판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합니다.
세상 모든 존재물들이 그냥 존재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누군가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지. 지구가 얼마나 큰지 아시죠? 이 어마어마한 지구덩어리가 달리는 속도가 시속 10만키로 달려요. 그냥 달리는 게 아니라 돌면서 달려요. 돌면서 달리는 속도가 시속 1700키로. 이속도가 45억년동안 한번도 변함없이 딱 그자리에 돌아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날면서 돌아가는 지구를 옆에 달에 옆이 간격을 유지하면서 같이 가요. 그달이 잠시 붙였다 떨어졌다 간격이 똑같이 합니다. 이것을 누가 저절로 된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누군가 만들었지.
이 지구촌에만 하더라도 수많은 법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요. 계속 누가 물을 퍼 붓는 게 아닙니다. 오늘 내 머리에 떨어진 이 빗물은 어쩌면 한때는 저기 펭균이 먹었던 바닷물일 수도 있고, 일만년전에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토끼가 먹은 물일수도 있고, 오만년전에 저기 아프리카에 악어가 마신 물일수도 있고, 10만년전에 우리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시원하게 들이켰던 냉수였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물을 보충해 준 사람도 없어요. 물이 공급되고 사라지고 합니다.
비가 내려오는 프로그램, 물이 공급되는 프로그램. 45억년전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한번도 45년동안 업데이트 되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업데이트 안하고 이 프로그램이 유지 될거에요. 바람부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누가 부채질 하지 않아요. 누가 에어컨 틀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불었다가 사라졌다가 바람 부는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프로그래머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절도 생겨진 프로그램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이 두가지 법칙만 있습니까? 수천만가지의 법칙이 이 지구촌에 있습니다. 이 지구촌말고도 우주에는 광대한 법칙이 있습니다.
생태계 볼까요? 독수리는 무조건 이깁니다. 토끼는 무조건 져요. 토끼는 사라지고 독수리만 세상에 가득해야되겠지요. 호랑이만 이겨요. 호랑이만 가득해야 되겠죠? 토끼는 멸절당하고.
아닙니다. 누구는 이기고, 누구는 지고, 절대 강자가 아무도 없어요.
호랑이는 토끼를 먹고, 토끼는 풀을 먹어. 그 풀은 다시 호랑이를 먹습니다. 분해시켜서. 돌고 도는 관계. 이렇게 기가 막힌 프로그램을 누군가 만들어놨다는 것입니다. 그 프로그래머가 있다는 것이지.
우리가 프로그램 하나만 알면 컴퓨터가 편해집니다. 이런 엄청난 프로그램이 어디있습니까? 누군가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창조자라고 표현하죠. 그 창조자가 우리 인생을 창조하셨고, 우리 인생의 원리를 창조하셨고, 이 모든 원리를 설명하는 것을 우리는 진리라고 표현을 합니다.
우리는 이를 알지않고서는 인생의 뭔가 가치를 알지 못합니다.
마지막 한마디하고 싶은것은 어디를 가도 그런진리를 가르쳐주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그 진리를 확실하게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알려줄 수 있습니다. 그런 기회를 꼭 한번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오지 않는 인생입니다. 이시간도 이제는 다시 오지 않을 거에요. 곤고한 날이 이르고, 인생의 아무낙이 없다고 할 날이 가깝기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그 진리를 꼭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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