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34장 16절보면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모든것은 짝이 있는데, 문제가 있으면 답이 다 있다. 성경에 관한 문제는 성경에 답이 다 있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서 확인을 하라는 겁니다.
또 하나는 그것이 답이 있다고 해서 답이 아니라 확인을 해봐야 된다.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해보라. 그래서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이 성경은 진리책이에요. 이야기 책도 아니고, 신화 책도 아니고, 소설책도 아니라, 진리 책이라는 거예요. 진리의 특징은 뭐냐면 보편성이에요.
그러니까, 성경에 있는 모든 이야기는 진리이기 때문에, 그것은 나에게도 일어나고, 너에게도 일어나고, 우리 모두에게도 일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기준으로 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제 이 시간 성경을 보는 방법을 한번 참고로 해 볼 텐데, 성경 한 구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엘리야와 까마귀 밥
열왕기상 17장 내용을 보겠습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여기 내용이 뭐냐 하면은 이런 내용이에요. 역사적 배경을 보면, 지금부터 약 2900년 전에 bc 900년 경에 북 이스라엘 지방에 북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 아합 왕이라는 왕이 있었어요. 아합 왕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인데 굉장히 불의한 왕이어요. 못된 왕이었어요. 그리고 이방신을 굉장히 숭배했어요.
그런데다가 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였기 때문에, 절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중심으로 세워진 나라인데, 왕이 이방의 여자를 왕비로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이 이세벨이라는 왕비가 지극히 우상숭배를 심하게 하는 여자였어요. 그가 섬기는 신이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이란 두 신을 섬기는데 농경의 신이고 남자, 여자의 신이에요. 너무 우상이 만연해가지고 그때 당시에 북 이스라엘 그 작은 땅덩어리 나라에 바알 신의 선지자가 400명, 아세라 목상에 선지자가 450명, 850명의 선지자가 있었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850명이 오늘날 지금 목사 신부 스님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 정도로 우상숭배가 극심했어요. 정말 하나님이 나를 정말 사랑해야 될 내 신부들이 변심해가지고 다른 남자를 쫓고 다른 곳을 쫓고 하니까 어떻게 하겠어요? 가서 치료를 해줘야 되잖아요. 내 사랑하는 자니까
그래서 항상 하나님이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심정을 대변해서 전하는 선지자를 보내는데, 그 선지자가 누구냐면 엘리야라는 대선지자가 아합왕을 찾아갔어요. 하나님이 보냈죠. 그래서 이야기하겠죠.
"왕이여 이래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의 섬기는 신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해야 되는데, 왜 이렇게 이방잡신을 섬기면서 이 나라 꼴이 이게 뭡니까? 더군다나 이 모든 백성들 중에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아세라 목상, 바알을 섬기라고 강요까지 하니, 하나님이 지금 너무 마음 아파하십니다. 그러니까 정신 차리고 다시 돌이키세요."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아합왕이
"뭐 저런 처 죽일 놈이 다 있나? 그 입 다물라." 하며 그 선지자를 죽이려고 했어요. 그 선지자를 죽이려고 하니까.
결국은 하나님이 뭐라고 했냐면 "너 그렇게 있다 죽으니까 일단 피신해라. 피신을 하되, 말을 하나 선포하고 피신하라."
"내 말이 하나님의 말인지 아닌지 이 백성들아 왕이여 기억하라. 그 증표로 내가 다시 말을 하기까지는, 이제 여기에 비가 내리지 아니할 것이다." 라고 선포를 하고 떠났어요.
그래서 계속 비가 안 내리면 사람들이 생각하겠죠. 그 엘리야선지자가 말한 게 진짜구나. 이렇게 생각하게끔 하나님이 딱 단서를두고 피하게 했는데, 문제는 이 아합왕이 눈에 가시같은 요놈을 살려둘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 군대를 동원해서 이 엘리야를 잡아 쳐 죽여라 명을 내렸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이 엘리아 선지자를 통해서 계속 역사를 펴나가야 되고 때를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이를 피신시켜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어디로 피신시켰냐면 그릿 시냇가라는 곳으로 가라 그랬어요. "그릿시냇가에 가서 너는 꼭꼭 숨어 있어라."
그런데 하나님이 어떤 단서를 주냐면은
"내가 아침에도 까마귀를 명하여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너에게 갖다 주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시기가 어느 정도 기간이었냐면, 신약 야고보서 5장 17절보면 3년 6개월이라고 기록하고 있어요. 3년 6개월 동안 꽁꽁 숨어 있었던 거야. 잡히지않고. 그리고, 3년 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은 거예요. 사람들이 고통을 겪으면서 "아! 엘리야가 한 말이 진짜구나!" 라고 믿게 되기 시작하죠. 그래서 때가 무르익었을 때 하나님이 엘리아를 나가서 다시 복음을 전하게 하셨거든요.
그러면은 이 내용을 볼 때, 어떤 내용이 있냐면은 하나님이 어명했어요. 까마기를 명하여 떡과 고기를 보냈다는 거예요. 두 번째는 아침과 저녁! 점심은 안 먹였나 봐요? 세 번째는 떡과 고기! 이렇게 돼 있어요.
무조건 믿으면 상관없어요. "다 믿어. 다 믿어. 나 다 믿어" 하면 상관없는데, 그렇게 믿어가지고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가 없고, 성경을 제대로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의문들이 다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이 부흥강사분들이 이걸 굉장히 많이 이야기해요. 어떻게 이야기하냐면은, 하나님이 엘리야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까마귀들조차 명해서까지 엘리아를 먹여 살렸겠냐? 했는데, 저는 솔직히 그 이야기를 들을 때 의문이 딱 생기는 거예요.
'목사님 같으면, 까마귀가 갖다 주는 밥 먹겠습니까? 나는 싫어요. 나는 굶어 죽을지언정. 적어도 내가 그냥 거의 사경을 헤매기 전까지는 까마귀가 침묻혀서 갖다 주는 거 내가 먹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나는 이야기할거예요.
"하나님 왜 까마귀입니까? 펠리칸! 펠리칸 부리에 가득 담아 오잖아요. 이 까마귀는 거기 요만큼 밖에 못 물어요. 그거 몇 마리 와야 돼요. 한 100마리를 와야 될 것 같아. 아침부터 까마귀 100마리가 나한테 우르르를 와 가지고 나한테 하나씩 떨어뜨리고 그 부스러기 모아서 주먹밥 만들어 먹고. 진짜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님 너무 하시네. 진짜."
그런데 이걸 보고,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까마귀를 명해서까지 보내고 있냐?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나는 도저히 하나님 사랑을 느끼지 않는 거예요. 그걸 자기 일이라 생각해 보세요. 이게 사랑인가? 못 먹어요. 비위 약한사람 바로 그냥 토할 거예요.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은 이렇게 전지전능하셔서 까마귀를 명해서까지 엘리야를 먹여 살릴 수도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엘리야를 사랑하셨다. 그런데, 나는 그게 하나님의 사랑 같이 느껴지지 않고.
왜? 하나님이 그렇게 전지전능하신데 왜 굳이 까마귀를 보내? 그럴 것 같으면 어떻게 도깨비 방망이 하나 주면 안 돼? 하나님 뭐든지 다 할 수 있으면 도깨비 방망이 가지고, 니 먹고 싶을 때 빼먹어라. 그리고 도깨비 방망이 하나 주고 투명인간되서 마음껏 돌아다니게 하고.
그럼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오늘은 스테이크. 내일은 짜장면. 오늘은 그냥 김밥. 내 마음대로 먹게 하면 될 텐데 하나님 전지전능하다면서 굳이 까마귀에게 먹을 것을 보낼 필요가 과연 있을까?
그리고, 왜 아침과 저녁이냐는 거예요. 왜? 떡과 고기냐는 거예요.
보세요. 그때 당시에는 우상 숭배가 만연했다고 그랬잖아요. 우상 숭배가 만연했던 아주 3000년 전에 옛날이에요. 시골이에요. 그러면은, 이 하늘에 그 어떤 천재지변이나 이런 기상 이변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보세요. 내가 지금 00산 뒤에 내가 숨어 있어요. 온 대한민국의 경찰들이 나를 잡으려고 지금 다 애쓰고 있어요.
그런데 아침에 갑자기 까마귀 한 100마리가 우르르 나타나고 저 00산을 향해서 가요. 그러고 나서, 또 사라져요. 저녁에도 탁 나타나요. 사라져요. 한 3일만 지나면 난리가 납니다.
"야 있잖아. 한 8시가 되면, 까마귀가 100마리가 나타난다. 그리고 00산으로 가. 그리고 싹 사라져. 그 오후 5시면 딱 나타난다."
"에이 거짓말."
지금, 이 시대도요. 한 일주일만. 그러면 다 찾아가 보고 거기 무슨 일이 있나? 그러면 엘리야 금방 들켜요. 그런데 3000년 전의 사람들은 얼마나 여기 민감했겠어요? 그러니까, 찾으러 갔다는 거예요. 정말로. 그렇죠? 까마귀100마리가 그렇게 간다고해보세요. 들키지 않을 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3년 6개월 동안 숨어있었을까?
"하나님이니깐 할 수 있지."
그렇게 따질 것 같으면 투명인간 만들고. 아니면 알약 하나먹고 3년 6개월 동안 배 하나도 안 고프게 잠시 잠자고 있다가 하루 지났다고 깨어 보니까 3년 6개월 지나고 그렇게 하시지. 이거는 하나님의 전지전능에 대한 굉장히 우리 인간들이 오해하고 있는 이 전지전능에 대한 오해를 정확하게 풀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 거기에 대한 반박으로 그 전지전능하다고 한다면, 꼭 굳이 이렇게까지 하나요? 까마귀를 보내서 명하고.
그리고, 까마귀가 이거 실제로 현실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게 이야기가 아니에요. 실제에요. 실제사실이에요. 성경책은요 그냥 이야기 책이 아니라 실제 사실이에요.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야 되는 사실이고, 진리라는 거죠. 진리는 옛날도 지금도 너도 나도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야만 하는 일이라는 거에요. 엘리야한테만 일어나는 이런 건 진리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까마귀가 한 100마리를 어떻게 하나님이 준비하시냐는거에요. 하나님이까 하시겠지?
하나님께서 까마귀 100마리를 창조하시고
"니네들은 엘리아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너희는 내가 창조했으니까 딴 짓하지 마. 니들은 안 먹어도 돼. 하여튼 무조건 엘리야만 먹여 살려! 알아서 해!"
그러죠. 그래서 까마귀가
"알겠습니다. 우리는 엘리야를 먹여 살리기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이렇게 하겠냐는 거예요? 얼마나 만화같은 이야기예요. 성경은 만화책이 아니라니까요. 진리책이라니까요. 사실 책. 내게도 일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내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지금? 안 일어나요. 그럼 우리가 성경을 왜 봐야 돼요?
" 엘리야 좋겠네요. 하나님, 엘리야한테 그렇게 해 주시고. 나도 좀 이렇게 해줘요. "
"넌 안 돼. "
"내가 왜 이 성경책을 봐야돼? "
그건 아니라는 거죠. 까마귀 100마리를 만들어서 까마귀 왔다 갔다 금방 잡혀요.
또, 하나는 왜 점심을 안 줘?
"에이. 그냥 하나 빠졌겠지. 뭘 그거 따져요."
근데, 우리 기독교의 보수 신학의 제일 큰 핵심이 뭐냐면 성경 무오류설이에요. 성경 오류가 없다. 축자 영감설. 각 글자마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돼 있기 때문에 조사 하나도 바꾸면 안 된다. 무조건 믿어야 된다. 거기에 대해서 다른 이의를 제기하면 다 이단이다. 이렇게 하거든요. 그게 정통 보수 신학이에요
그러면, 점심도 그냥 빠진 게 아니라, 점심 빠진 거에 대해서 이의 제기를 해야 된다는거에요. 왜 점심 빠졌을까?
"한 군데 숨어 있잖아요. 한 군데 숨어 있는데 계속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다 먹어봐요? 살띵띵 쪄가지고. 나중에 복음전하러 갈때는 굴러다녀야 될 거예요? "
뭐. 그렇다 쳐요.
자. 보세요. 이게 3년 6개월동안 비가 안 내렸어요. 그것도, 농경 사회에요. 그 농경사회, 옛날 사람들이 보면 고기국 한 번 먹는 게 평생에 몇 번 있다 그랬잖아요.
그런데, 이 떡과 고기를 어디서 가져왔을까요? 까마귀 지가 떡과 고기를 생산한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사람들한테 물어왔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떡과 고기를 길에 아무데나 내놓지는 않겠죠. 특히나 가뭄이 극심할 때, 어디서 떡과 고기를 구해요?
그러면은, 내 진짜 4대 독자인 내 아들이 지금 돌이네. 그래서 요만큼 고기를 갖다가, 아껴서 아껴서 고기국물내려고 요만큼 남겨서 준비해놓은거에요. 근데 아차! 방심한사이에 내가 찬장문을 조금 열었는데, 까마귀가 사명감이있기 때문에, 엘리야한테 먹여야 되기 때문에, 자기 떡과 고기를 물어와야 되는데 기어코 들어가서 그 뜨거운 고기를 물고 갔어요. 난리가 났어. 이놈 까마귀새끼 가만히 안둬. 고기를 이렇게 다 갖다주긴 했는데, 그런데 3년 6개월동안 이 떡과 고기를 뺏기고 있겠냐는 거예요. 하루에 두 번씩 바보 같이.
가져올 떡과 고기도 없고, 떡과 고기가 설사 있다 할지라도, 어느 바보 멍충이가 3년 6개월 동안 그것도 100마리 한테 100군데에서 맨날 털리겠냐는 거예요? 떡과 고기를 어떻게 갖다 줘요? 있을 수 없는 이야기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죠. 믿으라 하면 다 믿으면 돼요. 근데 그것은 이게 억지 믿음이라는 거예요.
그게 또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아무 상관없는 얘기. 성경은 그냥 성경이고. 나는 나인 거예요. 그냥 예수님 믿고 천국 가면 되는 거지. 성경이 어떻든 어떻든 뭔 상관이 있어. 그냥. 이러니까 성경을 통한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은 절대적인 진리책이다. 그래서, 우리가 단지 성경을 잘 몰라서 그렇다. 못 봐서 그렇다. 성경을 보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성경을 이해하는 법을 가르주지 않았다. 성경은 100% 진리책이다.
성경을 보는 방법
이것을 그래서 성경 보는 방법을 통해서 풀어가자는 거예요. 수박을 먹는 법이 있고, 그 다음에 현미경으로 보는 법이 있고, 달나라 분화구 아무리 눈 뜨고 쳐다봐. 안 보여요. 망원경 갖다 주면 돼요. 믿으라 할 필요 없어요 보세요. 뭘 믿으라 그래요. 믿으라 믿으라 하는 이유는 설명을 못하기 때문에 믿으라고 하는 거예요
제가 선악과를 물었을 때, 선악과 이거다. 아무도 답을 못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뭐겠어요? 본인도 모른다는 뜻이에요. 알면서도 안 가르쳐준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사람의 심리가 다 똑같아요. 나는 아는데, 저 사람 몰라요. 그런데 너무 궁금하게 생각해요. 가르쳐주고 싶어 미쳐요. 내가 돈을 주고서라도 내가 가르쳐주고 싶어요. 근데 내가 몰라. 모르면 어떻게 해. 난 모른다는 소리 안 해요.
"그것은 있잖아. 그냥 니가 스스로 발견해야 돼. "
내가 모르는 소리 절대 안 해. 결국은 모르는 거예요. 다 알고 보니까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가만히 생각하면 앞서서,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성경을 보는 방법! 아까 앞서서 이야기한 것 중에 이 강의 말고 앞에서 이야기한 게 있어요.
성경은 시대 상황을 고려해서 봐야 된다. 이것이, 성경보는 방법 중에 하나예요. 왜 그러냐면, 성경은 하나님이 썼어요. 성경은 하나님이 쓴 책인데, 실제로 누가 썼냐면 사람이 썼어요. 원작자가 하나님인데 실제 쓴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쓴 거예요.
그런데, 이 성경은 지금부터 약 3천 몇 백 개 전에 쓰여졌고, 신약은 2천 년 전에 쓰여진 거예요. 그러니까 그 시대 사람들이 쓸 때는 그 시대 사람의 옷을 입고 표현이 된다니까요.
고린도전서 13장에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지만 그때가 되면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볼 것이 훤히 본다"고 그랬어요.
뭔소리야? 거울이 환히 보이는 건데? 왜 그랬겠어요?
그 쓰여진 시대가 2천년 전이었어요. 2천년 전은 거울은 희미한 거예요. 왜 거울이 희미했을 것 같아요?
그때는 거울의 재료가 청동이었어요. 우리가 사물놀이할 때 그 징같이 그런 것이 바로 거울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울를 보는 게 희미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 시대의 상황을 쓰고 옷을 입고 나타났기 때문에 그때는 거울은 원래 희미한 시대였지. 그러니까 거울을 보니까 희미하다고 이렇게 쓸 수밖에 없지. 이렇게 시대 상황을 고려해서 해석을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여호수아가 시간이 좀 더 필요했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절실했는데, 태양이뉘엿뉘엿 넘어가니까 "태양아 멈춰라!" 하니까 태양이 멈췄다는 거예요 그것은 태양이 진짜 멈춘 게 아니고 태양은 원래 멈춰 있는건데 여호수아가 태양이 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태양을 멈춰라 한 거예요. 그걸 가지고 진짜 태양이 멈췄다 이렇게 믿으면 안 된다는 거죠. 그렇게 가르치면 유치원생도 웃어요. 코방귀 껴요. 그러니까 성경책이 웃긴 책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성경책을 통해 정확하게 진리를 알지 못하면 그로 인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된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심정을 알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시대 상황을 고려해야 된다는 거 하나하고, 또 성경은 많은 곳에서 비유로 되어 있다. 예수님이 누누히 강조하신 이야기에요. 성경은 비유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이 성경을 볼 때 가장 기초적인 보는 방법이 시대 상황을 고려하고, 성경은 비유로 되어 있을 수도 있다라는 걸 전제로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 모든 게 다 비유라면, 그럼 성경을 어떻게 봅니까?
하지만 우리는 국어 책을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 또는 어떤 모든 걸 볼 때마다 다 비유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게 비유인지 아닌지 토를 안달아도 뭔말인지 다 알아요.
"야구장에 사람들이 구름 관중이 모였습니다"하고 이렇게 해도 이게 비유한 거 다 알아요. 진짜 구름이 막 모인 것이 아니라 사람이 구름 같이 모였다는 뜻을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을 볼 때, 이걸 항상 전제하고 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이 두 가지를 놓고, 한번 이걸 한번 이제 분석해 보는 거죠.
그런데, 성경의 주석 학자들, 성경을 가르치는 박사들, 성경을 가르치는 교수들은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에 가장 권위 있는 성경주석을 하신 박윤선 박사라는 분은
"하나님이 까마귀를 쫓아 명하여서 이렇게 엘리아를 먹여 살렸다.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전지 전능함이다. 얼마나 능력이 있으면 그 욕심 많고 시체를 좋아하고 먹을것 좋아하는 까마귀를 명해가지고 지 욕심을 버리고 엘리야에게 갖다 줬겠냐? 그것도 3년 6개월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그렇게 했겠냐?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랑비아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석학자는 "까마귀를 달리 해석하는 것은 나쁘다. 성경은 문자 그대로 그렇게 해서 그렇게 믿어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교회에서 가르치는 근본 신학에서 가르치는 것은, "못 믿을게 믿는 게 믿음이지, 왜 못 믿어? 까마귀 갖다 줬으면 믿으면 되지. 왜 못 믿어? 하나님은 할 수 있어." 이거라는 거예요.
근데 그게 과연 맞느냐? 했을 때 이런 의문을 제기할 때 이걸 어떻게 답을 할 거냐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볼 때 시대 상황을 고려해야 된다는 부분을 대입을 해보세요.
지금 이제 엘리아가 이야기는 내 이야기예요. 한번 적용해 보는 거에요. 내가 엘리야인 거예요. 엘리야가 왕 앞에 가서 강하게 외쳤어요. 근데 왕이 나를 잡아 죽이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빨리 그릿시냇가로 가라 그랬어요. 그릿시냇가에 딱 숨어 있어요. 하나님 말씀했어. 엘리야한테
"걱정하지 마. 내가 너를 잡히지 않게 할 것이고. 분명히 내가 아침에도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까마귀를 통해서 갖다 줄 거야,"라고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가만히 기다리거든요
가만히 기다렸는데 까마귀가 오지 않는 거예요. 그런데 저녁 때쯤 되니까, 어. 사람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 사람 소리 들리니까 화들짝 놀라겠죠. 도망자니까 자기는.
화들짝 놀라서 엎드리고 있으니까, 우상숭배자들이 제사를 지내러 온 거예요. 제사를 지내러 와가지고 그 단상에 딱 차려놓고 거기에다가 절을 막 열심히 하더니만, 뒤도 안 돌아보고 그냥 가버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돌아보면 부정탄다 그래가지고 그냥 가버려요. 자기는 어디 있었냐면 그 산당 뒤에 딱 숨어 있었던 거예요.
옛날 산에 가면, 산지기 아세요? 어릴 때 산에 갔을 때는 제일 공포가 산지기에요. 산지기에 대한 괴담이 있었어요. 산지기한테 잡히면 그 집 아들이 된다더라고. 산에서 살아야 된다더라. 그런데 이게 가다 보면 항상 산에 가면 약수터가 있어요. 그 약수터가 있는데 보면, 제가 잘 다녔던 산이 00산인데 그 약수터에 가면 꼭 창고 같은게 하나 꼭 있더라고요. 이게 뭐하는데인지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그때 우리끼리 막연하게 "저기가 산지기한테 잡히면 가두는 곳이다." 이렇게 누가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런데 우리는 낮에 가고 항상 아침에 가니까, 이게 문이 열리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이게 뭐 하는 곳인지도 몰랐다니까요. 지금도 약수터가면 산에 가면 그런 게 간단하게 하나씩 있어요.
이게 뭔가 굉장히 궁금했는데, 제가 어느 날 이 비밀을 풀게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가 배를 타니까, 이렇게 막 딩딩딩 하는 거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어떤 누구 보살님이라고 그러는데, 보살님이 보니까 와가지고 항상 우리 집에 자주 와 가지고 징 있잖아요. 그다음에 대나무 막 흔들어가면서. 요즘은 그렇게 하면 많이 민원이 난리가 날 텐데, 그때는 동네마다 그게 통했어요.
딱 가보면 집 문 앞에 막걸리가 뿌려져 있고 소금이 다 뿌려져 있어요. 그런데 동생들한테
"야! 왔냐?"
"어. 오빠 왔다."
"아이씨. 어떻게 하니? 진짜."
그러면 이제 좀 딩딩딩하고 있는데, 제가 이제 아들 하나라고 또 내 방에 문 딱 걸어잠그고 있으면 와 가지고, 또 막 대나무로 내머리에 막 흔들고.
그러고 나서 빨리 끝나라. 하는데, 끝나고나면 어디로 가냐면은 두군데로 가요. 산으로가고, 바다로 가요. 바가지 가지고. 주황색 바가지 있잖아요, 옛날 바가지. 거기는 쌀을 받고 촛불 꽂아 가지고 돈도 넣고 뭐 떡도 넣고 해가지고 용왕님 드시라고.
또 한 번은 산에 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는 어떤 이유에 따라가게 됐어요. 그렇게 따라갔더니만, 산지기한테 잡히면 갇힌다는 여기 가서 이 문을 딱 열고 여기다가 떡을 놓고 촛불 켜놓고 여기를 또 딩딩딩 하는 거예요.
'아! 이게 비밀이 그거였구나! 이게. 이게 제사 지내는 곳이구나!' 이걸 알게 된 거예요.
그 제사지내는 산당이 항상 개울가에 있더라고요. 이스라엘 풍습이 참 비슷해요. 이스라엘도 옛날부터 이랬나 봐요.
그릿시냇가에 가면 산당이 딱 있고, 그 산당에 와서 항상 제사를 지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엘리아를 거기에 숨겨놓은 거죠.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와가지고 상당 뒤를 막 쳐다보고 이렇게 안 해요. 그건 신령한 곳이고. 그 근처로 갈 때는 조심스럽게 갔다가 바로 뒤로 물러나. 뒤도 안보고 바로 가야지.
"아빠 주변에 한번 봅시다." 하고 돌아보면
"야 이놈아 큰일 난다 했어. 부정탄다 큰일 난다. 빨리 가자." 하고. 이렇게 해요. 그거 안 들어가.
엘리야가 이렇게 잘 숨어 있는데, 사람소리가 들려서 숨었어요. 그걸 보니까 음식을 차려놓고 가는 거예요.
'저 우상숭배하는 놈들. 나쁜 놈들. 쳐죽일 놈들이 진짜. 내가 지금이라 당장 나가서 우상숭배 못하게해야 되는데 하나님 나보고 숨어라 그러시고.'
또 막상 보니까. 막상 나가서 말 듣고 사람들이 회개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왕이 막 잡아죽인다 그러고, 그래서 나는 숨어 있는데 속이 부글부글 끓는 거예요. 그런데 또 들키면 안 되고. 숨었어요. 갔어. 근데 까마귀는 안 와. 슬슬 배가 고픈 거예요. 이제 뭐 심정이고 뭐고. 배가 고프니까 이제 배고프다는 생각밖에 안 나는 거야. 까마귀 왜 안오는거야 도대체.
그 다음 날 아침이 됐어요. 자면 배가 안 고프니까 억지로 잤어. 잠에서 깼어요. 또 배가 고파요. 근데 또 사람소리 웅성웅성 들려요. 또 바짝 숨었어요. 바짝 숨으니까 사람들이 와서, 또 제사 지내고 가는 거예요.
'이 쳐죽일 놈들.'
또 배가 고파 죽겠어요. 좀 있으니까 까마귀가 딱 와요. 오! 왔는데 딱 보니까 입에 쳐물고 있는 게 하나도 없고 한마리만 달랑와. 와 가지고 나한테 먹을거 주려고 왔나? 숨겨놨나 싶어서 보니까 쳐다보지 않고, 그 애가 어디 가냐면 단상에서 떨어진 그 음식에 가서 쳐먹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참 사람이 이 간사하고 참 너무 슬픈 것은 그 우상숭배자들이 갖다 놓은 그 밥에 순간 군침이 흐르는 거예요. 그것도 선지자가.
'미쳤지 미쳤지 막 미쳤지. 죽일놈아. 니가 지금 이 우상 숭배자들이 갖다 놓는 그 밥에 니가 지금. 그 군침이 돌아?'
근데 "하나님 제가 배가 고픈데요."
그렇게 하고 있던 실신이 돼가지고, 사람이 완전히 그냥 탈진이와서 드러 누워 있는 거야. 뭐야 도대체. 이렇게 하고 있는데, 또 사람이 웅성웅성 오는 거예요. 아! 또 들키면 안 되니까. 또 '다 쳐 죽일 놈들 이 더러운놈들'
이렇게 보는데 이 더러운 놈들 시커먼 놈들, 이 까마귀 같은 놈들, 이런 말이 나오는 거예요 . 어? 갑자기 보니까, 저 자식들이 까마귀였던 거예요.
사람 생각이 비슷해요. 까마귀보면 아 예쁘다는 사람 별로 없을 거예요. 보편적으로 보면. 그렇죠? 생긴 것부터 시작해서 그 울음소리까지. 어떻게 이렇게 새 울음소리 좋은 게 많은데, 왜 이렇게 찜찜하고 끕끕한지? 그리고 그 동양만 그런 게 아니라 서양도 그래요.
근데, 성경에도 잠언서 3장 17절에 보면 시체의 눈까지 먹는 욕심많은 동물로 기록돼 있고, 가증한 동물로 기록되어 있고, 부정한 동물로 기록돼 있어요. 근데, 하나님이 왜 굳이 까마귀를 보내냐는 거예요.
하나님 전지전능 하시면 아까 말했듯이 도깨비 방망이 하나 주시고, 아니면 알약 하나 주고 3년 6개월동안 잠자게 하시든지.
"전지전능하니까, 까마귀도 백마리 대령할 수 있어."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은 나 같았으면 "하나님 도깨비방망이 하나 주세요." 나같으면 당장 그랬을 거 같아요. 엘리야한테 바보가 아닌데.
근데 가만히 있다 보니까. 까마귀가 시체를 먹잖아요. 욕심이 많아요. 그런데, 이 까마귀가 정말 다 안 좋은데, 한 가지 좋은 점이 있어요. 우리 옛날 고사성어에도 나와요. 까마귀는 반포지효라는 말이 있어요. 돌이킬 반, 먹일 포, 어조사지, 효성효. 반포지효가 뭐냐면은 까마기의 효성이라는 뜻이에요
이 동물들은요 저차원일수록 가족 개념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명태는 한 번에 알을 200만 개를 낳는대요. 200만개 싸질러지고 가요. 내 자식이 누군지 돌아보질 않아요. 지 자식이 누군지도 몰라. 에라. 싸질러버리고 그냥 가는 거예요. 그리고 그 명태가 태어나서 "나는 아빠를 찾고 싶어요. 아빠를 찾고 싶어요." 그렇게 안 해요.
그런데, 이 물고기보다, 좀 더 높은 단계의 동물이 뭐냐면요. 이제 새. 조류에요. 조류는 어미가 새끼를 먹여 살려요. 그렇죠? 이게 쉽게 말하면 단계가 달라요. 단계가. 그보다 더 높은 단계는 포유류겠죠. 동물들. 사자들 호랑이들 새끼 엄청 아껴요. 그리고 엄마 따라요.
근데, 아까 말했던 명태는 싸질러버리면 끝이에요. 엄마 아빠도 없어요. 근데 조류는 자기 새끼를 먹여요. 참새보세요? 제비 보세요? 먹여 살려요. 이런 정도 수준이거든요.
근데, 그 새끼가 우리 엄마하고 우리 엄마 우리 아빠하고 공경하고 모시고 섬기고 그러지않아요. 라이언 킹처럼 "우리 아빠의 복수를 해야 돼." 그런 게 전혀 없어요. 가족개념이 없다니까요. 그저 물고기보다 낫죠.
근데 같은 이 조류인데, 까마귀만큼은 자기 늙은 부모를 봉양하는 성향이 있대요. 참 특이하죠? 까마귀가 생긴 것도 모든 것이 다 부정적인데 딱 한 가지 좋은 게 있는데, 그 한 가지가 다른 새들이 따라갈 수 없는 펠리칸도 비둘기도 못 따라가는 자기 부모를 알고 부모를 봉양한다는.
"내가 얻어 먹었으니까. 나도 이제 엄마를 먹일래." 그래서 까마귀에 효를 배우자! 가 반포지효예요.
그래서, 우상 숭배자를 보세요. 하나님은 비유의 왕이에요. 왜 비유하면 하나님이 다 창조하셨잖아요. 창조하셔서 속성을 다 너무 잘 아시는 거예요. 비유의 특징은 속성과 속성을 갖다 붙이는 게 비유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딱 보실 때, 우상 숭배자는 가만히 보니까, 딱 까마귀였다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부터 생각해 보세요. 우상 숭배자 까마귀밖에 없냐고요? 제가 한번 비교해 볼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상숭배자하고 기가막히게 맞는 동물을 하나 찾아보세요. 아니면 뭔가 어떤 물건을 한번 찾아보세요.
스컹크? 여우? 구렁이? 도마뱀? 개구리? 하이에나?.하나도 안 맞는데 까마귀 딱 해보세요. 까마귀 쫙 올려보세요. 우상 숭배자 쫙 올려보세요.
우리가 우상숭배자가 어떤지 잘 몰라도 우상숭배자 단어에서 오는 느낌! 비진리를 먹고 썩은고기를 먹고. 욕심이 많아요.
그런데 우상숭배자의 특징이 뭐예요. 절대적으로 자기 섬기는 신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충성과 사랑과 효성이 뛰어나요! 그래서 오히려 정상적인 신앙인들보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섬김이 대단해요. 우리 기독교 교인들은요. 그냥 뭐 그냥 졸면서도 교회 가고 그냥 안 가기도 하고. 뭐 대충 늦어도 가고, 막 이래요
그런데, 우상숭배하는 사람들 보세요. 진짜 지성을 드려요.지정 드리듯 지성이면 감천이에요. 정말. 그거 조금만 잘못해도 부족하다고 다시 해야 된다고. 우리 신이 노하신다고. 무당도 그렇고. 대단해요.
그러니, 하나님이 보실 때는 우상 숭배자들이 까마귀였던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여기 가만히 있다 보니까, 순간 깨닫게 된 거예요.
'아! 하나님이 까마귀를 보내주신다는 게. 저 우상숭배자들을 통해서 나를 먹인다는 뜻이구나! '
그래서, 그들이 영적으로 까마귀. 영적 우상 숭배자 까마귀었던 거예요. 그리고 실제로 그 까마귀를 그 음식을 누가 먹냐? 하니까 육에 까마귀가 가서 그걸 먹더라고요. 이게 까마귀 밥이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까마귀가 한 100마리를 아침에도 00산 위로. 저녁에도 00산 위로 3년 6개월동안 이 짓을 반복하는데. 지금 이 시대에도 금방 들켜요. 사람들이 막 뭔가 하늘이 노하셨다고 찾아갈 건데.
3천년 전에 기상이변에 굉장히 민감했던 사람들이요. 더군다나 극심한 가뭄이 지금 깃들고 있는 때에, 사람들은 그 하나하나에 너무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당장 찾아봐요. 엘리야 당장 들켜요. 당장 잡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엘리아를 기가 막힌 곳에 딱 숨긴 거예요. 하나님이 전지전능함이 그거라는 거예요.
그리고, 내일 아침에도 왜 저녁에도 떡과 고기을 갖다 주고. 점심에는 안 갖다 줄까요?
우리가 제사를 낮에 지내는 제사가 하나도 없어요. 제사는 다 어두울 때 지내요. 어두울 때. 그러니까, 우리도 길에 다니면서 제사음식 길에 내놓은거 봤잖아요. 그게 까마귀밥이라는 거예요. 우리도 쓰고 있는 말이에요.
근데, 그거를 갖다가 내가 내 놓은 걸 본 적은 많은데, 내 놓는 장면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누가 내놓은 음식 갖고 와서 자기 앞에 내놓는 걸 본 적이 없는데. 놓여진 장면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어릴 때.
왜 그러냐? 다 제사를 밤에 지내요. 낮에 지내는 제사가 없어요. 그러니까, 점심을 갖다 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점심이 빠져 있는 거예요.
떡과 고기를요. 아까 말했듯이 어느 미친 놈이 까마귀한테 떡과 고기를 3년 6개월 동안 아침 저녁으로 계속 털리겠어요? 아무도 안 털려요. 그러면, 까마귀가 씨가 말랐을꺼여. 근데 왜 떡과 고기를 줄 수밖에 없겠어요? 떡과 고기를 질려요. 정말 질린다니까요. 아무리 좋은 음식도요. 그냥 구역질 나. 맨날 떡과 고기먹어봐요. 사람이 미쳐요 미쳐. 하나님 짜장면 좀 줘요? 근데 줄 수가 없어요. 맨날 떡과 고기를 가져오는 거야. 너무나 자연스럽잖아요.
이렇게 자연스럽고. 그래서 진리라는 것은 지금도 일어나느냐? 나한테 일어난 일이고 우리 모두가 일어난 일이냐? 이거는 그대로 일어나요. 근데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하사 까마귀를 먹여서 떡과고기를 갖다 주고. 그거는 엘리야 말고 아무도 안 일어나요.
그러니까, 성경을 억지로 풀지 말라는 거예요. 성경이 다 엉터리같고, 이야기같고, 무조건 믿어야 될 믿음이 아니라 당연한 거예요. 아! 그렇구나. 당연하지 당연하지 당연하지 당연하지. 다 풀리는 거라는 거예요 이게.
그런데, 오늘날 그 교리에서 이런 것들을 막아버리고, 무조건 믿어라 해버리는 거에요.
엘리아만 까마귀가 밥갖다줬어. 그럼 그거 내가 왜? 그 성경을 왜 읽어야 돼요? 그리고 그건 진리가 아니라는 거에요. 이미.
진리는 모든 사람한테 일어나는 일이에요. 진리. 성경의 진리책이예요 이것은 모든 사람한테 제가 말하는 일어난 일이고, 저도 겪었던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2천 번이상 성경을 읽고, 이 말씀을 가르쳐 준 정명석목사님이 그 시골에서 수도생활하고, 이제 서울에 복음을 전하러 왔다가, 삼각산에 올라가서 막 그냥 기도를 할 때, 너무너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림에 지쳐서 쓰러지고 쓰러지고 쓰러지는데, 그 눈밭에서 어떤 먹을 거리 하나 발견한 거예요. 과일하고 떡하고 발견한거에요.
그걸 갖다가 허겁지겁 먹었는데, 이게 뭔가? 하고 보니까, 그 삼각산에 사람들이 와서 그냥 제사 지내고,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음식 갖다놓은 게 그 눈 속에 덮였던걸 먹었던 거예요. 그러면서 이게 엘리야 까마귀밥이구나! 확실한 확인을 했다는 거죠. 현재 삶 속에서 확인했고 성경 속에서 풀었다는거에요. 이걸 보면 시대 상황을 딱 보면, 해결이 금방 되는 거예요. 비유를 보면 딱 해결이 되는 거예요.
이 외에도 성경을 보는 방법이 몇 가지 더 있어요. 그런데 이게 가장 기본인 거예요. 이것만 봐도 성경을 보는 데 굉장히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그동안 오해가 많이 풀어질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후로 또 계속해서 이 말씀을 접해보시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출처 : 성경 2천 번이상 읽으신 정명석목사님께 배운 말씀입니다. 성경은 전설이나 신화도 아닌 하나님의 유일한 진리말씀인데 모르니 억지로 성경을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경은 보편타당한 진리이며 성경의 문제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성경의 가치를 더 깨닫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지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와 이 시대에 우리 신앙인이 할 일이 무엇인지를 나누고자 올립니다. [CGM 공식 사이트] 연결 http://www.cgm.or.kr CGM 소통 공간 [만남과 대화]연결 http://www.god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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