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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성공학

"인생성공학"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에 대한 오해!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하나님

by 수예이슈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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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지전능함에 대한 이해. 무엇이 전지전능함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이렇게 표현하고 있잖아요.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이해가 안 되는 믿을 수 없는 사실 앞에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까, 할 수 있어. 믿어! 니가 인간의 생각으로 안 되는 거지. 그렇지만 하나님의 전지전능 하시니까 무조건 다 할 수 있어. 니가 이해가 안 되는 것도 다 할 수 있어."

"어떻게 아담을 흙으로 만들 수 있나요?"

"전지전능하시니까 ."

"어떻게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출 수가 있나요?"

태양이 뉘엿뉘엿 석양으로 지고 있는데, 그걸 멈췄다는 거예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니까."

"어떻게 죽어서 박테리아에 의해서 완전히 분해된, 죽어서 썩어 없어진 이 몸이 어떻게 다시 멀쩡하게 보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전지전능하시니까."

"아니, 그래도 그렇죠. 좀 이상하잖아요. 어떤 사람이 수영하다가 죠스에 물려 죽었어요. 죠스가 다 뜯어서 먹었어요. 그래서, 애인이 그 이 놈의 자식! 그냥 우리 사랑하는 애인을 죽인 놈. 내가 잡아서 갈기갈기 씹어서 먹으리라 하고, 그 죠스를 그 상어를 잡아가지고, 동네 사람 다 나눠 먹었어요. 그 동네 사람 나눠 먹고, 그 사람도 또 몇 년 뒤에 죽고, 그 죽은 시신을 땅에 묻으니까, 그냥 박테리가 다 분해가 되고, 분해가 된 것을, 식물이 흡수하고, 그 식물의 그 잎을 또 소가 먹고, 그 소가 턱 죽었는데 그때 만약에, 이 처음에 상어한테 물려죽은 이 여자를 부활시키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소도 살리고, 식물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고. 다 이렇게 해야 하는 건가요?"

 

"전지전능하시니까 다 할 수 있지."

전지전능이라는 이 말은 완전히 아무것도 다 막힐 것이 없는 것처럼 그렇게 해요. 그래서, 중학교 때 나를 전도하려는 친구가

"교회 가자."

 

"왜?"

 

"하나님이 사랑하시니까."

 

"나도 하나님 믿고 싶다. 하나님 믿고 싶은데 도대체 하나님이 내가 안 믿겨져서 못 믿겠다. 나도 하나님 믿겨지면 나도 교회 가고 싶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전지전능하시다. 전지전능은 모든 걸 알고, 모든 걸 행할 수 있다. "

 

"그래? 그럼 잘 됐다.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내가 교회가기를 원하고, 나도 사실은 믿어지기만 하면 교회 가겠다.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 게 믿어지고,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 내가 확인만 할 수 있으면, 교회 가겠다. 그런데 하나님 전지전능하시다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그러면 지금 니가 기도해서 하늘에서 동전이 하나 떨어지게 하면, 내가 그거 보고 교회 갈래."

너무나 명확한 계약이 될 수 있었던 그런 상황인데, 그냥 그 친구는 나를 갖다가 완전히 사람 취급도 안 하고, "니하고는 말이 안 된다"고 그냥 화를 내고 가버리는 거예요. 가만히 있는 나한테 와서, 자기가 이야기해서, 그 이야기에 따라 나는 다 반응하고 그렇게 했는데, 갑자기 "니하고 말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날보고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도대체.

그러면서, 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는 거죠. 중학교 때, 이 친구는 본인도 동전이 안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니하고는 말이 안 된다는 거죠.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했다며 고상하게 카바하고 쉴드치고 나갔지만은, 앞서 하나님은 저기 지는 태양도 멈출 수 있다? 사람을 흙으로도 만들 수 있다?

아니, 죽어가지고 다 완전히 그냥 뼈가루 다 하늘 앞에 창공에 다 날렸는데. 그 육신도 다시 부활을 하셨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니까. 이렇게 믿는다 해놓고, 이거 고작 동전 하나 떨어지는거 이거는 왜 못 믿냐? 거기에 대해서는 왜 전지전능하시니까.

"너 딱 기다려. 너 오늘 딱 걸렸어!하나님이 그거 못 할 것 같아? 간단해. 태양도 멈추신 하나님이야! "

 

이렇게 해야 되는데, 니하고 말이 안 된다고 화를 내고 가는 거는 본인 스스로 그게 되겠냐?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안 되지. 이놈아. 그게 되겠냐 말이라고 하냐?"

 

지는 태양도 멈출 수 있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하나님 전지전능을 부정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이 전지전능함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동전 하나 떨어뜨린 거 못할 것 같아요? 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진짜 되나요? "

 

"아니요. 그렇게 안 돼요. "

 

"할 수 있다면서요?"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되는 거 아닙니까?"

 

"안 됩니다."

 

"아니 할 수 있는데, 왜 안 됩니까?"

이게 답이에요.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는 안 돼요. 그렇게는 안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루어지는데요?"

 

"법칙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여호수아서 10:12절이하를 보면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라고 적혀있습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을 부르는 이름이에요.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중심인물, 사람이에요.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요.

"태양아 너는 기브온위에 머무르라.달아 너도 아얄로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그런데, 여호수아 10장 13절 보니깐,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쳤다는 거에요. 야셀에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 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수아가 기도를 했더니만, 태양이 딱 멈췄다는 거에요. 그것도 거의 종일토록.

그 배경을 보면, 지금부터 약 3,400년전에 일어난 이야기에요. 3,400년전에 애굽이라는 이집트에 이스라엘백성들이 400년동안 종살이를 하고 있었어요. 그 종살이를 하다가 모세가 나와서 애굽을 탈출 시키는 거에요. 그걸 출애굽이라고 하죠.

애굽을 탈출시켜서, 원래 자기들 땅인 가나안 땅 400년만에 자기땅 본향을 찾아가는 거에요. 찾아가는 과정가운데, 홍해를 건너고, 신광야에서 40년동안 방황을 하다가 결국 가나안 땅 본향으로 들어가는 그런 장면인 거에요.

이 때, 여호수아 군대가 저기 여리고성이라는 첫번째 성을 무너뜨렸어요. 31개 족속들이 400년 동안 그곳에서 자리 잡고 살고 있는거에요. 우리땅인데. 그래서, "비켜라." 하니

"못 비키겠다."

"원래 우리땅이다. "

"무슨 소리냐? 우리 살고있는데. 비킬 수 없지."

"그럼 쫒아내야지." 하고 싸우게 된거에요.

그래서 싸웠는데, 여리고는 무너졌고, 기브온 군대들이 여호수아 군대에게 화친을 청했어요.

"우리 항복하겠다. 우리 좀 봐 주세요. "

"알겠다. 그럼 좋지. 우리 평화롭게 잘 지내자."

이렇게 했는데, 그 아모리족속 다섯 왕들이

"아니, 이 자식이 여호수아 군대하고 타협을 봤네. 이 배신자! 니 놈이 더 나쁜놈이다. 니 놈부터 작살내겠다."하고 기브온에 쳐들어 온 거에요.

그러니, 기브온에서 여호수아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우리를 좀 도와달라고.

어차피, 여호수아 군대는 저 족속들과 다 싸워야 될 상황이었기에 도와도 줄 겸, 저기가서 전쟁을 하게 된거에요. 저기가서 전쟁을 하고 있는거에요.

전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해가 저물어가기 시작하는 거에요.

해가 저물면, 이 사람들이 원정군이기때문에 거기에서 자기들이 너무 불리하다는 거에요. 조금만 시간이 더 있으면 전쟁을 끝낼 수 있는데, 시간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여호수아는 태양이 뉘엿뉘엿 지고 있기 때문에

"태양아! 멈추라!" 하고 강력하게 기도를 한거에요. 너무 급한 마음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했더니만,

'하나님 태양이 지지않고 멈추게 하소서.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에서 이기게 도와주소서." 하고기도했더니만,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내려가지 않았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있는거에요. 그래서, 그 시간을 벌어서 전쟁에서 이겼다. 그렇게 결론이 지어지는 거에요.

"야! 태양이 종일토록 멈췄대"!

"아니, 태양이 멈추다니? 태양은 원래 그자리에 있는거야! 돌지도 않는 태양이 왜 멈춰? 말도 안돼지"

"그럼, 지구가 멈췄나?"

"지구가 멈췄다고? 지구가 어떤 존재인데? 지구가 공전속도 십만107,000키로, 자전속도 1700키로. 이렇게 도는 놈이 멈춰? 탁 멈춰?"

"지구가 멈추니깐 태양도 멈춘것 처럼 보이겠지?"

 

지구가 멈추면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구가 멈추면, 우리 다 튕겨쳐 나갈거에요. 누구는 명왕성에 가있고, 누구는 목성에 가 있고. 그런일이 일어날꺼에요. 지구의 종말이 오겠지. 있을 수 없는 과학적 상식이죠.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출 수 있어요? 태양을 멈추려고 했던 여호수아는 뭐가 필요했을까요? 시간이 필요했던 거예요. 시간이 지금 필요한데. 해가 지고 있어요. 어두워지는 거예요. 어두워지기 전까지 시간이 더 필요했던 거예요. 그래서 태양아 멈추라 했던 거예요.

그러면 사실, 여호수아가 필요한건 시간이예요. 시간을 줄 수 있습니까? 시간을 준다는 건, 태양이 멈춰서 어두워지지 않는 거에요. 지는 태양이 딱 멈춰 있으니까, 어두워지지 않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두워지기까지의 그 시간이 더 필요한건데 태양을 멈추면서까지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시간을 줄 수 있어요. 그러나 태양을 멈추면서 시간을 주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법칙 안에서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갑자기 시간이 24시간 25시 26시가 됩니까? 그것도 아닙니다. 법칙이 안 맞죠. 하루는 24시니까.

그럼 어떻게 줄 수 있습니까? 법칙에 따라. 진리에 따라, 줄 수 있습니다.

진리와 법칙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그건 뭐냐면은.

 

"니가 지금 2시간이 필요해? 그래? 근데 해가 지려면 지금 30분밖에 안 남았는데. 좋아 2시간같은 30분! 2시간 같은 30분을 역사를 내가 이루게 해줄게. 집중력을 도와줄께. 그리고 일이 다 순서 있게 해줄게."

이런 일은 우리 가운데 일어나는 게 아닙니까?

 

지금 시험을 치는데 10분 지금 쉬는 시간인데, 아차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걸, 지금 빠뜨린 공부가 있는데, 마침 친구가 그 정리를 잘 해왔어요. 여기에서 지금 다 나온대. 그래 그 10분 사이에 그냥 쫙 집중해서 공부하는데, 1시간 이상의 공부, 2시간 이상의 공부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요. 시간을 준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하나님은 법칙을 통해서, 진리대로 모든 것을 전지전능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지전능함에 대한 이해를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차가 막 달려오는데 "트럭아 멈춰라!" 하면 트럭이 막 달려오다 내 앞에서 딱 정확하게 서는 거예요. "버스야 멈춰라!" 하면 버스가 탁 서는 거예요.

이게 마치 지는 태양을 멈춰라! 여호수아가 기도하니까, 태양이 멈췄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전지전능하시니까 할 수 있습니다." 이 말하고 똑같다는 거예요

이것은 굉장히 힘든 이야기예요 사실.

그러면, 길 건널 때마다 "버스야 멈춰라! 택시야 멈춰라! 오토바이가 멈춰라! 멈춰라 멈춰라!" 하다가, 그중 하나라도 못 멈추면, 난 그냥 치어 죽는 거예요.

자, 이것이 능력이 크냐? 진짜 막 "트럭아 멈춰라!" 와서 쫙 서고. 그러면, 트럭 운전사도 막 10년 감수하는 거예요. 타이어 다 닳고 그냥.

 

그거보다는 이건 어때요? 신호등을 딱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신호등 딱 만들어놓으니까, 그냥 지가 알아서 불이 빨간 불, 파란불, 빨간 불. 파란 불. 누가 막 바꾸지도 않아. 지가 알아서. 뚝뚝뚝뚝뚝뚝 하는데. 차가 알아서 탁 서고, 나는 알아서 편하게 지나가고.

어떤게 더 능력이 있는 거예요? 막 오는 족족, 다 무식하게 멈춰라! 멈춰라!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오는 차를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트럭가 멈춰라! 해서 트럭이 쫙 멈추는 게 아니라, 신호등의 법칙을 통해서 트럭을 멈추고 사람을 지나가게 하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더 능력 있는 거 아닌가요?

예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는 하나님이 막 비를 내릴 때, 물을 막 부워주는 줄 알았어요. 사람 딱 세워가지고.

 

"자. 너는 비를 내리는 사람 알지? 저기 한 양동이. 저기 두 양동이. 야! 저기는 기분 나뻐. 주지 마."

그러니까 저기서 막. "하나님 우리도 좀 살려주세요. 우리도 좀 물 주세요."

" 야 거기 줘 ."그랬다가.

"어 너무 너무 많이 줬잖아. 홍수 났잖아 이 놈아. 다시 걷어올려."

이런, 아주 그냥 단세포적인 하나님으로 우리는 생각했어요. 비 내리면, 하나님 오줌 눈다 그러고. 천둥 번개치면 그냥 하나님 방귀뀌신다고 그러고.

 

"야 그는 물 좀 길어 올려. 야 그게. 물 좀 부워줘."

얼마나 단순한 단세포적인 하나님으로 생각했을까요?

근데 과학이 발달되다 보니까, 세상에 비 내리는 법칙은 45억년 전에, 하나님께서 엔터 하나 딱 스타트! 엔터 하나 딱 누르고 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업데이트되지 않고,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 버전업 되지 않고, 새로운 프로그램 나온 게 아니라 비 내리는 법칙! 톡 하나!

그리고 또. 생태계의 법칙! 탁 하나 눌러놓으니까.

이 엄청난 동물들이 있는데 먹이사슬에 하나도 빠져 있는 놈이 없잖아요. 그리고 하나도 절대적인 절대적인 힘을 가진 자가 없어요.

독수리가 최고인가요? 그 독수리가 새를 잡아 먹고. 새는 또 풀을 뜯어먹고 그 풀은 또 어떤 세균 박테리아를 먹고, 미생물을 먹고, 그 미생물은 나중에 독수리를 또 잡아먹고. 독수리는 토끼를 먹고. 토끼는 풀을 먹고. 풀은 또 미생물을 먹고. 미생물은 다시 또 독수리를 먹고. 이렇게 완전하게 정교하게. 정교하게. 딱 사이클로 만들어놨잖아요.

그런데, 그전에는 하나님이

 

"야 독수리는 너무 많으면 안 돼. 독수리는 그냥 하나만 있어도 일당 백이니까. 야 독수리는 좀 숫자를 좀 적게 나. 왜 독수리 왜 저렇게 새끼를 많이 나? 독수리는 새끼 하나만 낳게 해. 그리고 토끼는 맨날 독수리한테 죽으니까 토끼는 그냥 한 번 날 때 한 100마리씩 나. 전체 개체수 세 봐. 어 독수리가 너무 많아. 빨리 독수리 몇 마리 죽여."

"토끼가 너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럼 독수리 빨리 불러서 토끼 좀 죽여."

 

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냥 엔터 한번 탁 누르면 가만히 있으면, 생태계법칙이 다 돌아가게 돼 있어요. 바람도 마찬가지잖아요. 이 지구촌 이 어마한 이 지구촌은 사실은 실내 공간이잖아요. 대기권이라는 공간에 딱 갇혀 있잖아요. 그것도 대기권 문을 열 수 있어요.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야 환기시켜!"

 

환기할데도 없는 거예요.근데 때가 되면 태풍이 확 불어가 환기 한번시키고. 바다도 고인 물이잖아요. 바다도 고인물이죠. 지구촌 고인물이잖아요? 한 번씩 뒤집어 엎어서 다 그냥 물갈이 하면서 썩지 않게 하고. 하나님이 손 하나 까딱 대지도 않아도 그게 다 돌아가게끔 이렇게 법칙으로 기가 막힌 법칙을 만들어 놓으신 거잖아요. 그 법칙 안에서 전지전능하신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전지전능함은

 

"야! 저기 바람 좀 세게 불어야 저게 안 되겠다. 필요하다." 부채질 하고

"야! 거기 바람 많이 불지마 부채질 하지 말고 야 그게 물 줘 물 끌어올려!"

 

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뭐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근데 법칙을 통해서 전지전능하세요. 법칙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그렇게 막 법칙을 벗어나서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일을 쉽게 하는 자가 전문가예요. 일을 쉽게 하는 자가 능력자예요.

여호수아가 시간이 필요해서.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인류 역사상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했다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이겠어요? 여호수아보다 더 시간이 절실한 사람도 있었을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태양아 멈춰라. 태양아 멈춰라. 태양아 멈춰라"하면 그때마다 태양이 멈춘다? 사실, 태양이 멈춘다는건데, 실제로는 지구가 멈추는 거잖아요. 그럼 지구가 그때마다 멈추고. 그때마다 멈추고. 그때마다 멈춰봐요, 지구 벌써 박살 났죠. 뭘 그렇게 복잡하게 합니까? 그 빈대 하나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울 필요가 뭐가 있냐는 거예요. 그냥 에프킬라 하나 뿌리면 되는 건데. 모기 한 마리 잡으려고 다 태워버려요? 에프킬라하나 뿌리면 되는 거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법칙안에서도 그냥 지구를 멈추면서 쌩 난리 칠 것이 아니라

 

"뭘 그래? 너 뭐 시간이 필요해. 그래 내가 시간의 집중력을 줄게."

 

이거는 우리가 늘 모든 사람이 다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잖아요. 이게 진리라는 거예요 진리.

그래서 그냥 하나님이 그냥 갑자기 막 바닷물을 쫙 갈라버리고 이게 막 그냥 전진하고 막 능력이 있는 게 아니고. 뭘 그렇게 바닷물을 다 가르고 난리를 쳐요. 그런 게 아니라

 

"모세야 조금 있으면 있잖아. 이쪽으로 가봐. 몇 발 옆으로 가봐. 바다가 지금 진짜 갈라진다. 여기가 대부도란다. 바다 갈리지? 그리로 지나가!"

근데, 거기서 쭉 "믿습니다." 해가지고, 그냥 갑자기 동해 바다가 갈리고 서해 바다가 쫙 갈라지고.

우리는 그런 어떤 전지전능함에 대한 착각과 오해를 하고 있는 거예요.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그냥 정말 이게 잘 풀고 이해해야 될 것도, "전지전능하니까 다 돼. 전자전능하니까 다 돼. 전자전능하니까 다 돼." 이런 소리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문제는 뭐냐 하면은 성경의 진리가 안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진리는 진리의 특징이 보편성이잖아요. 그 성경에 있는 모든 이야기는 내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거예요. 여호수아의 얘기가 내 이야기기도 하다는 거예요. 아담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성경에 모든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안 되는 거예요. 내 이야기가 안 된다니까요.

"아담만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어. 하와만 갈비대를 만들었어."

"그럼 나는요?"

"너는 정자 뿌려서 난 자지."

 

이거 이렇게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성경의 모든 것은 다 진리라는 거예요. 다 우리 모두에게 일어난 이야기라는 거예요. 나도 시간이 필요해요. 시간이 필요하니까. 지금 태양이 지고 있는데, 10분 뒤에는 이제 완전 어두워질 것 같은데,

 

"태양아 멈춰라!"

 

안 된다는 거예요

 

"왜 왜 왜. 나는 안 돼요?"

 

"그거는 여호수아 때만 돼."

 

그러면 성경이 진리가 아니죠. 내가 왜 성경을 봐야 돼요. 그 이야기는 다 내 이야기라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뭐냐 하면 법칙 안에서

 

"너 시간이 필요해? 시간의 표적을 줄께. 너 시간에 한 시간의 시간을 줄께."

 

그것은 뭐냐면, 10분을 1시간처럼 쓸 수 있는 집중력! 그런 걸 준다는 거죠. 그리고 그런 것들을 우리 모두에게 다 통하는 이야기잖아요.

그래서, 이와 같이 하나님은 법칙 안에서 모든 걸 행하십니다. 무조건 억지로 믿으라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성경을 억지로 풀다가 망한다고, 베드로후서 3장 17절에 베드로가 이야기 했잖아요.

유대인들이 막 억지로 나는 믿는다 믿는다 하다가, 결국 예수님을 메시아로 몰라보고 죽이기까지 했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에 대한 이해! 무엇이 전지전능함인가?

하나님은 정말 전지전능하세요. 그런데 하나님한테 법칙을 통해서 그 법칙의 그 룰대로 룰 안에서, 전지전능함을 행하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에게 동전을 얼마든지 줄 수 있습니다. 동전을 얼마든지 줄 수 있는데, 그렇게 갑자기 여기서 갑자기 동전이 하나 저절로 떨어지는 거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동전을 얻는 법칙을 우리 다 알고 있습니다.

어릴 때, 동전을 하나 주웠었거든요. 길 가다가 동전이 떨어져 있던데요. 그리고 또, 갑자기 내가 그 동전이 꼭 필요했는데, 이게 없어서 차를 못 타고 있어서, 발 동동동 구르고 있는데, 마침 동네 아는 형이 지나갔어요.

 

"형?"

"어 반갑다. 너 왜 그러고 있냐?"

"제가 차를 타야 되는데요. 지금 무슨 카드도 없고요. 지금 딱 돈을 내야 되는데, 지금 300원이 모자라요."

"그래? 자 여기 있다."

이렇게 주는 거지.

"주여! 동전이 필요합니다!"

하니깐, 하늘에서 동전이 세개가 두두둑 떨어지고 사람들이 다 쳐다봐요.

"지금! 우와 진짜 하나님이 저렇게 동전주신다."

그렇게 안 일어난다니까요. 하나님께서 못 한다는 게 아니고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동전을 주는 법칙은 다 다르게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내가 그 동전을 원했던 것은, 결국 그 친구한테 동전을 원했던 것은 하나님을 믿고 싶었던 거잖아요? 하나님 보고 싶었던 거잖아요. 하나님이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다고 했잖아요.

하나님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는 방법이 있는데, 그 보는 방법대로 봐야 보이지, 보는 방법대로 보지 않으면 안 보인다니까요.

우리 손등에 있는 미생물도 그냥 보면 안 보여요. 없네 없네 하지 말고 현미경을 통해서 봐야 돼요. 달나라 분화구가 없다 없다 하지 말고, 망원경을 통해서 보면 다 보여요. 그러니까 이와 같이, 우리가 전지전능함에 대한 이해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는 거예요. 그러나 법칙을 통해서 다 행하신다는 거죠. 근데, 법칙과 상관없이 무조건 한다? 이렇게 하면은 성경을 잘못 이해하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성경 2천번 읽은 정명석목사님(통칭:선생)께 배운 말씀입니다. 성경은 전설이나 신화도 아닌 하나님의 유일한 진리말씀인데 모르니 억지로 성경을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경은 보편타당한 진리이며 성경의 문제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이채널을 통해 성경의 가치를 더 깨닫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지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와 이 시대에 우리 신앙인이 할 일이 무엇인지를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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