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주요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약 165억 원 규모의 ‘서울 관광업 위기극복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민생지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서울 소재 주요 관광업계 소기업에 각 300만원씩, 총 165억원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 제3조에 따른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과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으로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이며 사업장이 서울에 소재하며, 폐업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소기업은 여행업·국제회의업에 한해 연매출 30억원 이하여야 하며, 나머지 업종은 연매출 10억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금 신청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3월11일 오후 6시까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 내 신청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지원금은 대상 적격여부 확인을 거쳐 이달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 '서울 관광업 긴급 생존자금'과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을 통해 적격요건을 확인해 지원금을 받은 사업체 중 이번 지원사업의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 온라인 신청페이지에서 서류 간소화를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jzTVD
청송 당도선별 햇사과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