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최초의 인류는 아담인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인가? 하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성경을 보다 보면 과학적 이성과 신앙적 믿음이 충돌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때 우리는 성경을 어떻게 봐야 될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살펴보려고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 책이에요. 전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화도 아니에요. 이야기 책도 아니에요. 진리책. 이 진리는 누가 들어도 맞다고 하는 것이 바로 진리인 것입니다. 자기 신앙에 따라, 자기 기분에 따라, 자기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전혀 상관없는 변함없는 답. 이게 바로 진리라는 거죠.
1+1=2다. 이거는 내가 기분 좋을 때는 3이 됐다, 기분 나쁘면 0이 됐다. 그런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내가 젊었을 때는 3이었는데, 나이드니까 2가 되고 그거 아니잖아요?
기후에 따라 추우니까 갑자기 3인 것 같고, 더우니까 야 1이다. 이렇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시대마다 다릅니까? 1+1 은 조선시대 때도 2었고, 고려시대 때도 2었고, 지금도 2고, 앞으로 100년 뒤에도 2라는 거예요. 이게 진리라는 거죠.
그래서, 이 성경은 진리 책이라는 거죠. 진리!
그것은 학문하는 과학자가 들어도 똑같은 답이 나와야 되고. 스님이 들어도 똑같은 답이 나와야 되고. 신부님이 들어도 똑같은 답이 나와야 되고.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도 똑같은 답이 나와야 되고. 하나님을 절실히 잘 믿는 어떤 신앙인도 똑같은 답이 나와야 된다. 그게 진리다. 성경은 그래서 진리 책이라는 거예요.
근데, 성경에는 아담을 최초 인류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우리가 아는 지식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최초의 인류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 하는 거죠.
중학교 다닐 때까지 교회를 안 다녔거든요. 근데 교회 다니는 친구가 나를 막 전도하려고 많이 시도를 했어요. 그래서 내가 이야기하죠.
"나도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하나님 믿어지지가 않는다. 나도 믿어지면 내가 하나님 왜 안 믿겠냐? 그런데 안 믿어지니까 이거 막 우러나지 않는다. 나도 믿고 싶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고 물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대요.
"전지전능이 뭐냐?"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 거래요. 그래서
"야! 그러면은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 그리고. 그래서 나를 교회 오기를 원해. 나도 그러면 하나님을 믿고 싶어. 근데 안 믿어져셔 나는 못 믿어. 그러면 나도 믿고 싶으니까.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니까 우리 둘이 서로 요구 상황이 맞고 바램이 맞으니까 이제 한 가지 확인만 시켜주면 되겠다."
"뭐냐?"
"야. 그러면은 지금 너가 기도해가지고, 지금 우리 지금 둘이 있는 사이에서 허공에서 동전이 하나 뚝 떨어지게 해봐라. 그럼 내 하나님 믿겠다. 하나님 계신 걸로 알겠다. "
나는 그 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서 받아서 받아서 받아서 이야기한 거예요. 근데 그 친구가
"진짜. 진짜 그거 딴 말 하지 않지? 이거 딴 소리 하기만 해봐. 야 친구들 이리 와. 얘 지금 분명히 내가 하늘에서 동전 하나 딱 떨어지면, 이제 나 따라 교회간다고 했거든. 너희들 증인이 되라."
이렇게 해야 되는데, 갑자기 이상한 눈초리로 나를 쳐다보면서
"니하고는 말이 안 된다."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언제 말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나는 가만히 있는데 자기가 와가지고 그냥 하나님 너를 사랑하신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 믿고 싶다. 그런데 하나님 어떤 분인지 나 모르겠다. 나는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전지전능이 뭐냐? 모든 걸 알고. 모든 걸 행할 수 있다.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그래? 그럼. 동전 하나 떨어지면 나 그냥 믿고 갈게." 하니 갑자기 니 하고 말이 안 된다고 막 이렇게 사람 취급도 안 하면서 쳐다보면서 막 이렇게 벌레보듯이 막 보면서 그냥 가는 거예요.
"내가 뭐 어쨌다고?"
.
또 하나는 중학교 2학년 때, 이제 세계사를 딱 배우는데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나오더라고.
네안데르탈인 크로마용인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그냥. 신기한 거죠. 그렇게 해서 배웠는데,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그때 당시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최초의 인류에 해당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때 200만년, 지금 300만 년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 300만 년 전에 그 인류를 최초 인류의 기원으로 본다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성경에는 6천 년 전에 아담을 최초 인류로 보는 거죠. 그래서 '야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그런데, 그 교회에 그렇게 나를 전도하려고 했던 그 친구가 그렇게 열심히 믿는 친구가 아담이라고 답을 절대 안 쓰더라는 거예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답을 쓰는 거예요.
"너 왜 그 답을오스트랄로피테쿠스 쓰냐? 아담을 답 써야지. 아담 아니야?"
제가 이렇게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솔직히. 물어보지 못했는데 속으로 그렇게 생각한 거죠.
근데 교회에서 성경 퀴즈대회 할 때
"여러분 최초 인류 누구일까요?"
삐익 "아담!" 하면 "네 맞았습니다."
근데, 교회 처음 간 친구가 "삐익" 해가지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렇게 하면은 과연 뭐라고 대답을 할까요?
"땡! 틀렸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맞는데요. 오늘 우리가 지난달에 배웠는데요. 세계사 책에 나온다니까요. 맞는데 왜 그러세요? "
이렇게 하면 전도사님이 얼마나 난감하겠습니까? 전도사님도 마찬가지 "땡" 하면서. 속으로는 '사실은 맞지만. 여기서는 그러면 안 돼. 여기서 땡 해야 돼.' "땡"하는 거죠.
그래서, 교회가서는 최초인류를 아담이라고 해야 되고, 학교가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해야 되고. 이게 헷갈리면 큰일 나는 거예요.
교회가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했다가, 학교가서 아담했다가는 바보 되는 거죠. 이게 뭐냐는 거예요?
이게 진리인데 교회 안에서는 통하는데, 교회 밖에 나가면 통하지 않으면, 이게 진리가 아니잖아요? 성경은 분명히 진리인데,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교회 바깥에 세상에, 심지어 타 종교에서도 다 통하는 것이 바로 진리인데. 성경은 분명히 진리인데,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서 말한 진리는 교회 밖을 나가면 바로 그냥 다 바꿔야 되는 거예요.
대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전도를 하다가 어떤 선배를 만나게 됐어요. 모르는 사람인데, 서로 소개하다 보니까 자기는 역사학과 4학년, 저는 경영학과 1학년. 서로 이야기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다가 자기는 성경을 다 믿고, 하나님은 다 전지전능 다 하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사람을 흙으로 만들 수 있습니까?"
"흙으로 만들 수 있지."
"갈빗대로 만들 수 있습니까?"
"갈빗대로 만들 수 있지".
"그럼 왜 지금은 안 만듭니까? 지금은 사람을 흙으로 만듭니까? 갈빗대로 만듭니까? 그럼 그때 아담한 때만. 아담 딱 한 명만. 흙으로 만들고, 하와 딱 한 명만 갈빗대로 만들고. 그게 성경에 있으면 그게 나한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나 들어보라고 나보라고 하는 책이 성경인데, 모두에게 해당되는 성경인데? 왜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죠?"
그렇게 하다가
"그러면 역사학을 전공하시니까, 최초 인류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라고 물었죠.
"너는 누구라고 생각하냐?" 그렇게 이야기해요.
"저는 6천 년 전에 아담이 최초의 인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나중에 더 밝혀지면, 더 또 그 앞에 어떤 인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6천 년 전에는 제가 알기로는 이 지구촌에도 한 1억 명 이상은 살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6천년이 언제냐면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생한 게 BC4천년이니까, 그때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이 이게 중동 지방 딱 에덴이 있는 그 지방 이스라엘 지방에, 비슷한 지역이잖아요. 그때 농사를 지었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살았다는 거고, 우리가 역사로 그렇게 배우지 않습니까?"
라고 하니까 그 역사학을 전공하는 4학년 선배가
"너는 역사책은 믿으면서, 성경책은 안 믿느냐?"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더 이상 논쟁의 의미가 없으니까, 거기서 이야기를 끝냈어요.
그냥 저는 돌아서 생각하죠.
'그러면 역사책을 안 믿으면서 역사학을 왜 공부합니까? 쓸데없이 비싼 돈 내고 시간 낭비해가면서 다. 그거 틀렸다고 생각하면서? 6천년 이전에 사람도 없었는데 그 6천년 이전의 역사를 왜 배우고 왜 공부하고? 그걸 또 가서 누구한테 나중에 가르칠 수도 있는데. 양심을 속이는 거 아닙니까? 무슨 진리의 상아탑이라는 대학이 무슨 진리입니까 ?그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죠.
그러니까 "너 역사책은 믿으면서 성경책을 안 믿느냐?" 이제 그 사람의 딜레마죠. 그럼 나는 그럼
"당신은 그러면 성경책은 믿고, 역사책은 안 믿으면서 역사공부 왜 하십니까?" 라고 물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어떤 목사님이 학교 다닐 때, 최초 인류 아담이라 답 쓴 목사님이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단 한 명도 없다고, 나는 생각해요. 그럼 왜 그렇게 안 써요? 답을 아담이라고 써야죠. 왜 안 써요? 점수 1점 때문에? 본인도 그렇게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럼 교회 가서 왜 아담이라고 해요? 그러면 안 되죠. 그건 진리가 아니죠.
제가 주장하는 것은 성경은 절대 진리라는 겁니다. 성경이 틀렸다는 게 아니고 100% 맞다는 거예요. 맞으면 아담이 최초인류냐? 그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럼 뭐냐? 도대체?
그 성경을 잘 이해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성경을 잘 읽어야 된다는 거예요. 무식하게 무조건 믿는다. 이게 아니고 잘 이해를 하면 답이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진리예요. 진리책이예요. 누구한테도 끌리지 않고. 어떤 과학자가 와도 피하면 안 되는.
"야! 성경을 어떻게 과학으로 들이미냐?"
이렇게 교회에서 먼저 이야기하잖아요. 아니에요. 가장 과학적인 책이 성경이에요. 그래서
"목사님 왜 그러면 중학교 다닐 때, 왜 아담이라 답 안 쓰셨어요?" 그러면
"나는 그때 교회 안 다녔어. 내 고등학교 때부터 교회 다녔거든."
"그래요? 그러면 목사님 아들한테는 아들에게는 아들아 너는 모태 신앙이니까 학교 가면 무조건 아담 써. 그렇게 말씀하세요? 그렇게 안 하시잖아요? 왜 그렇게 안 하세요?" 이렇게 되는 거죠. 이런 것을 물을 때 우리는 참 난감해합니다.
너무 간단해요. 너무 간단합니다. 믿음은 아는 것을 믿고, 믿는 것을 아는 게 믿음이에요. 믿음과 이성이 하나되지 못한 이성이 하나 되지 못하니까 가랭이 찢어지는 거예요. 어릴 때는 그냥 내 지식도 작고, 그래서 믿음과 지식이 그렇게 충돌하지 않아요. 그런데 자꾸 자꾸 가다 보니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도 있는데. 아담 아니야?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담?
그냥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보자니까 하나님께서 막 그냥 이렇게 막 째려보는 것 같고. 아담으로 보자니까 내가 이게 학문적인 어떤 지식적 양심이 막 울고. 이리로 가려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막 너 안 믿어? 이렇게 하는 것 같고. 또 아담으로 하려니까. 이거 아닌데. 어떻게 아담이 최초인류? 흙으로 사람을? 아니잖아. 이렇게.
그러니까 가랭이가 자꾸 찢어지는 거예요. 지식이 많아질수록 그러니까 에라 모르겠다고. 고등학교 졸업하니까 교회도 졸업하는 거예요. 도대체 뭐가 맞냐?
지금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과학은 하나님이 만드신 법칙을 발견하고, 그것을 활용해서 제2의 창조를 해서 유용하게 쓰는 것을 과학이라고 우리는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이 발달되면 하나님의 능력이 더 드러난다는 거예요.
"달나라 오가는 이 시대에 니가 무슨 이게 신앙이냐? 하나님이냐? 세상에. 그거는 옛날 원시일 때. 뭔가 인간이 무지하니까. 무식하니까 하나님한테 의존해서 덕 좀 보려고 했던 게 그거지. 이 달나라 시대에. 네가 지금 그런 신앙. 아이고."
그럴 때 기가 푹 죽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 달나라도 오가는 이 시대에 아직도 하나님이 모르겠냐?"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더 맞는 말이죠.
최초의 인류
최초의 인류가 어떻게 이해할까?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 법칙을 발견해 나가는 것을 과학이라고 그랬죠? 그 과학적 견지에서 한번 보자는 것입니다.
45억년 전에 지구가 창조됐습니다. 그리고 공기 물 이런 것들이 생기게 되죠. 그리고 생물이 생깁니다. 그 수중 생물에서 육상 생물로 이제 더 발전이 돼죠. 그 육상으로 최초로 온 것이 이끼류가 상륙을 하게 되죠. 그래서 이 수중에서 육상 상륙 작전하는데 4천만 년이 걸렸다. 그래요.
그러고 나서 이끼류를 통해서 식물 동물. 그리고 나서 사람이 생기죠. 현재 과학으로는 300만 년 전에 인류의 기원이 되는 어떤 그런 사람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그러죠. 그러면서 점점점점 이제 인류가 이제 발전을 하게 되는 거죠.
마치 아이가 자라듯이, 이렇게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지금부터 6천년전에 하나님께서 인간 창조 목적의 뜻을 위해서 아담을 택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이렇게 하나님께서 약 45억년 전에 지구를 만드셨으면, 쭉 오는 과정 가운데 점점점점점점점. 이렇게 발전. 발전하다가 사람이 난 거예요. 사람이 나서 또 점점점점 오다가 지금부터 6천 년 전에 아담을 하나님께서 택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뭐냐면은 마치 우리가 이 축소해서 보세요. 인류를 한 사람으로 축소해 보자는 거에요. 한 사람을 축소해 보면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 지구 만드신 이유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지구를 만드셨다. 그런데 이제 사람을 만드신 것은 사람을 만든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이 있는데 그 목적을 태어나자마자 목적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는 거예요.
마치, 우리가 축소하면 한 사람이라 쳐요. 어떤 아빠가 자녀를 이제 낳게 되었어요 이 자녀를 낳기 전에 창세 전부터 생각이 있었어요.
'이 자녀를 어떻게 어떻게. 내가 키워서 어떤 사람이 되게 해야지.' 그런 어떤 뜻이 있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갓난 아기를 이제 막 그냥 하고 태어나자마자
"야 내가 너를 나은 목적은 뭔지 아니? 이 나라의 훌륭한 정치인이 되어서 이 나라를 좀 잘 멋있게 잘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다오."
그러니까 너는 지금부터 어떤.... 이게 아니라는 거야. 아직까지 너무너무 애기라는 거. 애기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대로 그냥 먹여두고 재워두고 이렇게 그냥 기다리는 거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기다리다가 어느때 때가 된 거예요.
때가 됐는데.
"아빠 내가 이제 진로를 선택해야 되는데, 나는 아무래도 과학자가 되고 싶어." 그렇게 하면
"아들아, 너는 사실은 아빠가 이 나라의 훌륭한 정치인이 되라고 그렇게 기도하면서 그렇게 너를 아들 갖기를 소망해서 너가 태어났단다. 그러니까 너는 아마 적성이 정치쪽이 더 맞을 거야. 아빠 그렇게 많이 기도했거든. 그러니까 나는 앞으로 네가 이런 길을 가면 좋겠다." 라고 하면
"아 그래요 아빠." 이렇게 되면서 이때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실제적인 내적인 관계가 형성되는 거예요. 그전에는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는 그런 관계 외적인 관계 여기서는 실제 심정적인 관계가 형성이 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 인류 역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기까지는 그 많은 베이스 과정이 필요했던 거예요. 어떤 식물도 필요했고, 동물도 필요하고.
그거 다 만들어놓고 그냥 집을 지어놓고 인테리어 다 하고, 벽지도 다 바르고 물건 다 들여놓고 이제 아들을 들이는 거죠.
그렇게 이제 사람이 여기 태어나게 된 거죠. 그러면서. 근데 너무 갓난 애기야. 그래서 계속 기다린 거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한 거예요. 근데 이때는 갑자기 이렇게 딱 들어오면 어떻게 되느냐? 이때 들어오면 너무 아직 어린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아! 인간아! 내가 하나님이다."
이렇게 하면. 이게 아직 원시 시대. 막 그냥 돌도끼 던지고, 막 그냥 털옷입고 다니는 그런 시대예요.
그러니까 하늘에 왝왝왝 하면서 그냥 돌도끼 막 집어던지고. 하나님 이마에 돌도끼 맞고 그럴 판인 거예요. 그 기다린 거죠. 기다리다가 이제 때가 된 거예요. 6천 년 전에.
지금부터 6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제 때가 되었으니. 내가 한 사람을 택하여 한 사람 택하여 나의 인간을 창조한 목적을 이야기하며 그 목적을 이루어 가리라." 하고 택한 사람이 바로 아담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류사적으로 최초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할 수 있고, 앞으로 더 또 발견이 되면 또 다른 존재가 또 나올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아담 아닌 아주 오래 전에 인류사적인 최초 인류가 있고.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인간 창조 목적의 그 뜻에 의해서 생긴 최초 인류가 바로 아담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아담이 그냥 갑자기 만들어진 게 아니고, 아담도 자기 아버지가 있겠죠. 아버지가 있으니 태어났을 거 아니에요. 6천년 전에. 사람이 많았다. 이 지구촌에 사람이 많았다니까요. 그러니까 아담이 있고 또 누가 있죠? 아담과 하와가 부인인데 가인과 아벨이 있는데 아벨이 하나 탁 죽고 나서, 가인 하나밖에 없는데 이 3명이서 어떻게 인류가 번성을 하게 돼요 ? 최소 두 쌍 이상은 있어야 번성이 되죠.
근데 딱 한 부부밖에 없는데 어떻게 번성이 돼요? 지금 세 명밖에 없는데 어떻게 어떻게 번성을 해요?
가인이 하와하고 관계를 하고. 아담과 하와 관계하고 이렇게 되나요? 아니잖아요.
가인이 동생을 죽였다고 하나님께서 "너. 떠나라 하니까 저 떠나려고 해도 사람들이 동생 죽인 놈으로 저를 갖다가 자꾸 해하려고 해요."
"내가 보호해 줄게." 동생 죽였다고 이 가인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는 거에요. 세상에 3명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아니죠. 이때 사람들이 많이 많이 있었다는 거예요.
자. 이와 같이 인류사적으로는 최초의 인류를 오스트랄로피테쿠스고, 종교 사적으로 최초의 인류는 아담이다. 그러니까 고민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교회에서 말할 때는 첫째로 누구냐? 할 때 하나님 역사 속에 하나님 보실 때에 정말 그 최초 인류 아담이지.
그래서 계시록 3장 1절에 "너는 살았다하나 실상은 죽은 자라." 살았는데 죽었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요한복음 6장 63절에 살리시는 건 영이시니 육은 무익하니라. 도대체 이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는 영적 기준에서 보고, 사람이 볼 때는 육적 기준에서 본다는 거죠. 이런 것들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당당하게 아담! 당당하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답을 쓰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진리라는 거예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지니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성경 2천번 읽은 총회장목사님(통칭:선생)께 배운 말씀입니다.
성경은 전설이나 신화도 아닌 하나님의 유일한 진리말씀인데 모르니 억지로 성경을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경은 보편타당한 진리이며 성경의 문제는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이채널을 통해 성경의 가치를 더 깨닫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지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와 이 시대에 우리 신앙인이 할 일이 무엇인지를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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